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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8 12:21
[올림픽] [오늘의 리우] 태권도 김소희, 금빛 발차기! 女 골프도 메달 향해 순항 중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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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양궁 개인전) 이후 끊겼던 금메달 소식이 오랜만에 날아들었다.


주인공은 여자 태권도 49kg급 김소희. 김소희는 16강부터 공격적인 움직임과 정확한 타격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결승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1회전 말미 잠깐 밀렸던 것을 제외하고는 2회전까지 상대를 압도했다.


그리고 마지막 3회전. 이번엔 수비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한 경기 운영으로 7-6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태권도 58kg급에 출전한 김태훈도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와 마찬가지로 오늘 첫 출발을 알린 여자 골프에서는 박인비와 김세영이 공동 2위, 전인지가 공동 19위, 양희영이 공동 39위에 랭크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 편, 남자 탁구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독일을 상대로 경기 초반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뒷심 부족과 체력 저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 스코어 1-3으로 동메달을 헌납했다.

 

그 외,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 출전했던 손완호도 도전을 멈추며 배드민턴 노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제 배드민턴에서 남은 희망은 여자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하는 신승찬-정경은이 유일하다.


http://sports.news.naver.com/rio2016/news/read.nhn?oid=533&aid=000000006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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