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주미희 기자]
아사다 마오가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현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스포츠’는 11월9일 “아사다 마오(25 일본)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긍정적인 심경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지난 8일 갈라쇼에 출연한 이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 “다음 시합을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올림픽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사다 마오가 처음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 빙상연맹은 아사다에게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지난 7일 국제 대회 복귀전인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71.73점, 프리스케이팅 125.75점, 합계 197.4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많은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아무리글치만 너무한거 아냐???ㅡㅡ^ 피겨나이그때면 할머니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