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아선수 페북이 좋아요 누적 300만명을 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페북이 이렇게 커진것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연아선수 페북에는 사연이 있는데 ....연아선수 전 소속사가... 팬들이 그렇게 간절하게
공식홈을 만들어 달라고 원했는데도...또 연아선수 이름이 들어간 도메인도 연아선수 팬들이
넘겨 주고 그랬는데도..만들어 줄 생각이 없었는지...전혀 반응이 없었죠..
그래서 연아선수에 대한 소스를 해외팬들이나 외국인들은 알수가 없는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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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올림픽때 어느 팬이 그런것을 아쉬워해서 개인이 혼자서 페북을 만들었죠..
다들 정말 좋다고 생각했고 벤쿠버 이후 페북이 흥했죠..그걸 보고
엿국에서 유명인 본인이나 매니지먼트사 인증이 없는 팬페이지라고
신고를 해댔죠...(페북 만든분이 팬들에게 사연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게 된거죠..)
그래서 페북이 몇번 사라질 위기였고 팬들은 자료를 다른곳에 옮길준비도 하고..
연아선수랑 연락을 하기위해 노력했죠...(그 당시 소속사에 인증을 요청했는데 거절당했어요..)
진짜 페북이 사라질 위기였을 때...연아선수 어머님이 팬싸이트에서 이런 사정을 읽고
당시 캐나다에 있던 연아선수랑 매니져 한테 연락해서 간신히 인증을 해주어서 페북이 살아 남게
된것이죠....유일하게 연아선수가 직접 인증해준 페북은 저거 하나입니다....(공식 페북이죠)
그뒤 사칭 페북이 여러개 생겨서... 이상한 글도 올리고 날조 조작을 많이 하던
사칭 페북이 여러개 등장하기도 했죠....
이런 사정이 있던 페북이 잘 유지되는거 보니....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
앞으로도 계속 잘 유지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