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의 프란 갈로비치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9회 세계여자주니어(20세 이하) 선수권 결승에서 러시아를 34-27로 물리쳤다. 1977년 대회가 창설한 이래로 우승 없이 3번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던 한국은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기사 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140945401&code=980701
인기검색어에도 금방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해서 기사 올립니다.
자랑스럽네요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