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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3 13:21
[빙상] 듣보잡대회를 올스타 대회로 만든 김연아의 위엄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6,760  

엔알.jpg

엔알1.jpg
 

엔알2.jpg

 
 
 
 
 
독일 NRW트로피 대회는 피겨 그랑프리에 참여조차 못하는 선수들이나
 
참가하는 쩌리대회입니다.(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단 한번도 참여안했다고 하네요)
 
 
 
이런대회에 김연아 선수가 참여한다는 소식에
 
NRW 대회 입장권이 6시간만에 매진 됐습니다(좌석은 고작 200석이지만 매진은 6년만에 처음이라고 함)
 
 
그러자 다른 피겨스타 선수들이 줄줄이 참여하게 되고
 
쩌리대회를 일시적이나마 메이저 대회급 분위기로 격상 시키면서
 
 
NRW대회 주최측이 대박 비명을 질렀다고 하네요
 
 
NRW대회 열리는 같은날 러시아에서는 파이널 그랑프리 결승전대회를
 
치루고 있었는데 졸지에 쩌리 대회로 하향시킵니다 ㅋㅋ
 
 
올림픽>세계선수권>그랑프리 대회
 
그랑프리 대회도 피겨 메이저급 대회인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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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13-08-23 16:00
   
정말 저때 NRW대회는 분위기 참 따뜻한 대회였어요...가족같은 분위기 하며
NRW관계자들... 카메라 아저씨... 천장에 달려 있던 눈꽃송이 장식들...아직도 그때
일들을 지역 신문에서 언급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하니.....
저때 그파 기사올라온것 보다 NRW 기사가 더 많이 올라왔으니...
가라시니 13-08-23 19:51
   
저때 정말 연느님 이었죠.
공식 페이스북 관계자 글도 압권 이었죠
뿡뿡이 13-08-23 21:10
   
ㅎㅎㅎ 연느님 할 만 하네요.
내손안에 13-08-24 02:55
   
몇년만에 경기장 대청소까지 햇다는걸 들엇슴다만...^^
퇴겔이황 13-08-24 18:4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기건달둘 13-08-25 07:10
   
여왕님이 가는곳이 곳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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