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새삼 김연아선수가 아주 훌륭했었고 훌륭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본세가 쥐락펴락하는 피겨계에서
빗나가도 한주먹이라는 서슬퍼런 심판들에게
오판이라는 틈을 보이지 않으면서
금자탑을 이룬 김연아선수
(조용해진 빙판에 홀로 서서 자신과의 싸움에 앞서
정적이 흐르는 찰라와 같은 순간
그 모습에 숙연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그리고 꿈나무 선수들
일단은 실력을 키웁시다.
우리 국민들은 국력을 키우겠습니다.
(휴 황상민씨는 개 풀뜯어 먹는 이야기 한다고 뭐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