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서르 이시이는 1955년생으로 일본에서 코메디언, 배우를 겸업하며 영화 감독으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세계 피겨선수권대회가 끝난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사다 마오는 남자친구를 만들어 성관계를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김연아를 이기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관계를 통해 진짜 여성이 되어 여성적인 표현력을 몸에 지니기 바란다. 올림픽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며 성관계를 맺지 않는 이상 올림픽 우승이 불가능하다는 발언으로 일본 네티즌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