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라니 감독님은 소문으로 많이 들어봤는데 그 감독님과 함께 해 본 선수들은 누가 하나 안 좋게 평가한 사람이 없었어요. 정말 유능한 감독님 같고 이런 분을 어떻게 우리 대표 팀에 모셨을까 할 정도로 기분이 매우 좋고 기대됩니다."
김연경의 소속 팀 엑자시바쉬는 지난 28일(이하 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터키 여자프로배구 리그 경기에서 페네르바체를 3-0(25-22 31-29 25-23)으로 이겼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