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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연경 다음시즌 행보에 온 초점이 쏠린다는 터키뉴스
(기사내용 요약)
페네르바체의 스파이커인 김연경은 전세계 모든 곳에서 많은 오퍼를 받고 있다.
리그파이널 3경기가 남아있지만 페네르바체의 김연경은 쏟아지는 오퍼를 받고 있다.
매 경기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늘 열정적인 세계 유명의 선수 김연경은 터키의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엑자와는 얘기가 잘 되지 않았지만 바키와는 협상을 시작했다. 페네르바체 역시 120만~150만 유로(15억~19억) (1년 혹은 2년 계약)을 제시했다.
비단 터키 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다른 클럽, 특히 중국에서 오퍼를 받고 있다. 어느 팀인지는 알수 없으나 175만 유로 (약 23억)를 오퍼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페네르바체는 김연경과의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
28세의 김연경은 앞으로 2달 안에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다...
만약 위기사대로라면 연봉액으로 팀을 고른다면 중국>바퀴벌레뱅크>페네르바체 정도 . . .
하지만, 가능성은 무한히 열려 있다라고 생각. 페네야 있을때 잘하지(터키진출 첫해만 빼고 5년간의 김연경선수의 혹사를 말함.
라이벌인 바퀴뱅크처럼 용병들과 세터, 터키선수 수준을 끌어올리던가 항상 그모양이니 중요한 문턱에서 맨날지지 그나마 김연경 덕분에 팀이 우승할수 있는 모든 대회를 한번씩 우승했잖아)
김연경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 관계자는 28일 STN스포츠와 통화에서 "일본, 중국, 러시아, 터키, 이탈리아, 폴란드 상위 팀들과 얘기가 오갔다"고 밝혔다.
아마 세계여자배구선수를 통틀어 최고연봉액 경신을 할것같음. 아무쪼록 김연경선수가 원하는 리그,
같이 뛰고싶은 선수가 있는 팀으로 가기를 희망합니다. . . 김연경선수가 이제 실리를 선택할런지 아니면
페네르바체에 돈보다는 의리를 선택할지 2년전했었는데 또한번 그넘의 의리, 정으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 페네르바체 클럽는 축구(반페르시와 나니), 남자배구,여자배구, 남자농구, 여자농구팀을 각각 가지고 있어서 여자배구에 김연경만 빼고 그만큼 다른용병선수들을 구성을 하는데 선수레벨관리를 소홀히하고 바키프뱅크나엑자쉬바시같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많이 못함. 그만큼 김연경을 서포트할 용병을 구하지 못한것도 사실임. 특히 올해 세터인 스코루파는 최악중에 최악임.
그러니, 여태까지 혼자 소녀가장 역할을 충분히해서 팀을 챔스우승,cev컵, 리그챔피언, 터키슈퍼컵 우승을 시켰으면 김연경선수 입장에서는 충분한 역할을 다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제발 페네랑 재계약은 하지말기를 . . .과연 김연경선수 성격상 같은
리그라이벌팀으로 바로 옮길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