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존재감.. ㅋㅋ

1위 와 2위 차이가 .... 2위와 11위 정도의 차이... 이쯤되면 여자배구 메시 드립쳐도 될 듯...

하늘은 아르헨에 메시를 내어주시고 한국에 김연경을 주셨다는 농담이 있죠

메시 한 명이 축구팀에 주는 비중보다.. 김연경 한 명이 배구팀에 주는 비중이 더 크죠.

김연경이 없다면 세계20위권팀 아시아3위권팀  김연경 하나 있음으로 4강진입 아시아 수위다툼...

한송이 엄청까이던데 한송이없으면 어찌될지.

세터 이숙자 선수로 해보면 미국전도 해볼만 할듯한데...

남자핸드볼의 강재원, 윤경신과 비슷한 우리 김연경 선수...

국내에선 비인기 종목의 설움...

해외 진출해서 세계적인 영웅 대접...

윤경신 선수는 올림픽 메달을 결국 못따고 은퇴를 하지만...

김연경 선수는 메달 꼭 따줬으면 좋겠다...

강재원, 윤경신은 아마 은메달 있을거예요..예전에 은메달 딴적이 있는것 같던데..

강재원 감독은 88년 은메달 있는데...

윤경신 선수는 올림픽 메달이 없어요...

연경선수에게 너무 미안하네..............세계최고의 공격수는 맞네.........의심할여지가 없음!!!

지금이야 프로스포츠 종목들 박지성/박찬호/추신수. . .기타등등 이렇게 대표적으로 이름난 선수들을 인지하고 좋아하지만
박주봉/강재원/윤경신 . .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다면. 이분들은 오히려 기량과 명성에비해 국내에서는 그리많이 대접을 못받고
인지도가 없었음. 오히려 해외에서 폭발적으로 영웅취급.
배드민턴 이용대선수 . . .박주봉감독 현역시절이랑 비교하면 웃음이 나와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야말로 당시 영국신문에 배드민턴계의 마라도나로 불렸음.
우리나라 스포츠선수중에 제일먼저 기네스북에 최다연승신기록으로 이름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