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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2 09:39
[빙상] 효자 종목 쇼트트랙도 네덜란드, 캐나다에 밀리는 신세
 글쓴이 : 천의무봉
조회 : 2,283  

우리가 활약할 수 있는 1500m, 1000m 이외에

500m는 네덜란드, 중국에
여자 계주는 네덜란드에, 남자 계주는 캐나다에

1500m, 1000m 우리나라 남녀가 모두 금메달따면 4개

500m는 버리고 여자 계주는 스피드 빠른 네덜란드 여자애들에 내주고

500m 전용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안 뽑는 건가

물론 박지원, 김길리가 종합 1위해서 크리스탈 글로브받았지만

물론 다른 나라도 잘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 패기와 열정이 사라져보임
효자종목인데 그래서 안타까움
거기다 황대헌 욕심으로 박지원에게 팀킬까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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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러사라 24-05-05 22:14
   
스포츠는 저변이 곧 실력이죠. 이미 교육에서부터 체육을 외면한 한국 스포츠계가 얇은 저변으로 이만큼 버텨온 겁니다. 이제부터는 성적보다는 저변 늘리기에 힘써야 됩니다.
함부르크SV 24-05-19 16:29
   
패기와 열정 탓을 하다니....
내점수는요 24-05-26 20:02
   
한국 지도자가 많이 나갔고 실력도 상향 평준화가 정답

자신과의 싸움인 여성골프나 양궁은 아직 버티는 중.

패기와 열정 이야기는 자신의 기준일 겁니다.

세상은 늘 변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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