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대회도 이번 올림픽에서도 부상을 숨기고 무리하게 참가하는 선수들이 있던데..
아무리 올림픽 참가가 개인의 꿈이기는 하지만, 국대가 한 개인의 영달을 위해 있는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만큼, 애초에 부상이 있었다면 다른선수한테 양보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축구선수같은 경우에도 올림픽참가하고도 부상을 숨기고 참가했다가 이를 알게된 감독이하 코칭스태프에서
다른선수로 대체하였듯이..다른종목선수들도 개인주의를 버리고 사실을 알리고 다른선수들로 대체하여야
합니다...
이번에 김재범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경우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수술을 해야할만큼 부상이 심했다면
이사실을 알고있던 감독도 잘못된 선택이라고 봅니다..올림픽 금메달은 선수라면 누구나 꿈을 꾸지만,
어찌 자신만의 금메달인양 부상을 숨기는지 이해가 안된다..
김재범선수의 부상은 이번이 올림픽에서만 두번째인데..이모두 이미 올림픽 개회전에 있던 부상으로
참가전에 다른 차선책을 강구했어야 했습니다..
-국대 선발전을 통해 많은 선수들이 국대를 위해 탐을 흘리지만, 국대는 개인의 꿈이자 국민의 대표입니다..
금메달을 땃다고는 하지만 이는 결과와 별개 사안으로 부상을 숨긴선수와 그사실을 알고도 같이 숨겨준 코칭 스태프로 칭찬받지 못할 일입니다..결과만 좋다면 과정을 무시하는 현실에 편승하여 사실을 숨기고 행위는 다신 없었으면 합니다..실력은 있어도 세계랭킹과 국제대회 포인트가 낮다고 해서 힘들게 우승한 국대선발전은 무시한체 탈락시킨 최민호 선수같은 어이없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큰부상을 안고 있는 어떤선수는 부상사실도 국민모두에게 숨긴체 올림픽 참가하는 경우또한 어이없다고 봅니다...
이번 사실만 보아도 협회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규정과 기본적인 사항마져 지키지 않는데 국민이 협회와 사실을 숨긴 선수를 금메달을 땃다고 해서 감싸줘야 할런지...
저 개인적으로는 전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한달전인가 어느종목인가 기억이 나지않지만 기사에 조그마하게 올림픽 대표선수한명이 부상으로 다른선수로 대체됬다고 합니다...
제발 국민을 속이는 짓좀 하지 맙시다..짜고치기도 아니고 왜들 각기 다른 룰을 적용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