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7111516361416604&md=20171115164455_AO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에 진동에 민감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를 비롯 인근에 공장을
둔 기업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와 포스코
등은 이날 발생한 지진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지진 발생지역과 가까운 삼성전자
구미 휴대폰 공장에서는 직원들이 모두 건물밖으로 대피했고,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은 잠깐 멈춰서기도
했다.
인명, 재산 등 모두 아무런 피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