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8244506
러시아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업계가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경기침체로 하락
국면을 이어가던 러시아 자동차 판매량은 올 상반기 전년대비 7% 늘었다. 부품시장 역시 커지는 분위기다.
지난해 러시아의 승용차와 상업용 경차 판매량은 140만대로, 유럽 내 5위를 나타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러시아에 29만 4867대의 차를 팔았다.
<2017년 상반기 러시아 자동차시장 점유율 순위>
1위 르노-닛산 (프랑스) (35.1%)
2위 현대기아 (대한민국) (21.7%)
3위 폭스바겐그룹 (독일) (11.1%)
4위 도요타 (일본)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