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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 23:49
[기타경제] 주요선진국 백신확보 현황 (12.8 현재) (코로나19 백신)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851  

현재까지 언론등에서 공개된 주요선진국 코로나19 백신 확보현황 기준 

(미국, 유럽산 백신 확보기준) 



영국이 드디어 역사적인 오늘부터 최초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들어간 상황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은 주요 선진국 중에선 

코로나 확산세가 심하진 않아서 


유럽이나 미국등이 접종하는것을 보고 

부작용등에 대해 검토하면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차근차근 검토후 우리 국민들에게 접종할 시간은 확보한점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오늘기준 

우리 국민들이 접종할 충분한 양의 백신도 확보를 한 상황...

어차피 저도 그렇지만 전 당분간 백신을 접종할 생각이 없는지라 

(저 같은 생각하는 사람도 젊은층에는 꽤나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 인구 약 5200만명중 

4400만명분을 확보했다면 일단 최초 물량은 아주 넘치게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 처럼 접종생각 없는 사람도 많을것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우리 백신도 개발은 계속되어야 하겠고 

각국 백신접종 결과도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면서 

어느 백신이 더 효과가 있는지도 계속 비교가 되어야 하겠구요 

또 대한민국은 의약품 생산면에선 세계적인 시설과 설비등이 많기 때문에 

미국, 유럽 백신 생산 제약사들과 긴밀하게 생산협력등을 계속해보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요 선진국들이 

현재 미국, 유럽산 백신을 아주 경쟁적으로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이번 코로나 백신개발한 미국, 유럽 제약사들은 천문학적 떼돈을 벌게 된 상황 



주요 선진국들은 = 미국, 유럽산 백신 

가난한 개발도상국들은 = 검증안된 중국산 백신 


이런 구도가 코로나 시국속에 점점 고착되어가는듯한 분위기인데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는 향후 상황 더 지켜보면서 

물량은 더 확보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주요선진국 백신확보 현황> (12.8 현재) 



(미국, 유럽산 백신 확보기준)





1. 대한민국 (6400만회분 확보) (4400만명분) 


-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 화이자 (1000만명분)
- 모더나 (1000만명분)
- 존슨앤존슨 (400만명분)
- 코박스 퍼실리티 (1000만명분) 





2. 미국 (10억 1000만회분 확보) (향후 20억 6천만회분까지 확보 예정) 


- 미국 화이자 (1억회분) 
- 미국 모더나 (1억회분) 
- 미국 존슨앤존슨 (1억회분)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3억회분) 
- 노바백스 (1억1천만회분) 
- 사노피 (1억회분) 





3. EU (유럽연합) (15억 8500만회분 확보) 


- 독일 큐어백
- 미국 존슨앤존슨
- 미국 모더나
- 미국 화이자
- 사노피 
- 노바백스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4. 캐나다 (3억 4200만회분 확보)



-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회분)
- 노바백스 (7600만회분)
- 사노피 (7200만회분)
- 모더나 (4000만회분)





5. 영국 (3억 5500만회분 확보)



- 아스트라제네카 (1억회분)
- 노바백스 (6000만회분)
- 사노피 (6000만회분)
- 모더나 (700만회분)
- 존슨앤존슨 (3000만회분)





6. 호주 (1억 3400만회분 확보)


- 노바백스 (4000만회분)
- 아스트라제네카 (3400만회분)
- 화이자 (1000만회분) 






7. 일본 (2억 9000만회분 확보) 


-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1억 2000만회분)
- 미국 화이자 (1억 2000만회분)
- 미국 모더나 (5000만회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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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조아 20-12-08 23:54
   
빨리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다... 백신이고 뭐고
     
유기화학 21-04-01 07:14
   
22
할게없음 20-12-09 01:49
   
캐나다는 대체 뭐지
     
유기화학 21-04-01 07:14
   
222
스포메니아 20-12-09 03:21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포드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백신은,
"이익 없이 원가(개발비+제조가)"로 전세계에 공급합니다.

WHO도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대학의 코로나 백신 가격 정책과 안정성을 높이사서, WHO가 전세계에 공급할 표준 코로나 백신으로 결정하고, 3억회 접종분을 선구매하며 대량 비축을 시작했습니다 (WHO의 COVAX 프로그램).

1회 접종 비용 (2회 접종 필요)
- 화이자/바이오앤테그: $20
- 모더나: $15~25
-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4 (2회 접종 필요)
     
유기화학 21-04-01 07:14
   
2222
솔라리스 20-12-09 09:12
   
4400만명분의 분량은 접종받을 생각이 없는 사람을 추측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백신은 영유아한테는 접종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 숫자를 빼면 얼추 4400만명이면 대부분의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하게 되고요. 물론 세금으로 정부가 구매하는거지만 일단은 무료 접종입니다..
     
유기화학 21-04-01 07:14
   
22
쿠루루 20-12-09 19:38
   
내용이 좀 불명확 하네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일정이 2월~3월부터 들어오고 확정 되었고
다른 제품은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어요..

그건 먼저 계약일정이 정해진 나라들 다 보내고 난 뒤에 언제쯤 들어올지 모르는 거죠...
즉 우린 나머지 백신은 신청만 일단 된겁니다..
언제 주겠다고 일정을 받은게 없어요....
왜냐 앞에 물량이  밀려서 일정이 안나오기에 ...
...........................................................................
유럽이나 미국등이 접종하는것을 보고
부작용등에 대해 검토하면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차근차근 검토후 우리 국민들에게 접종할 시간은 확보한점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다른 선진국들이 그걸 몰라서 먼저 신청 하고 줄서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눈치보다 언제 받을지 모르니 일단 줄서고 받는거에요.
만약 님이 말한게 겁나면 사놓고 다른 나라 진행사항 지켜보면 되는겁니다.
사놓고 일정을 조절하는것과 맞고 싶어도 백신을 가져오지 못해서 못맞는것은 다른 경우죠..
...........................................................................

https://www.nocutnews.co.kr/news/5461559
     
유기화학 21-04-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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