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아무래도 자극적일 수 밖에 없는게, 작년 10월 대비 자동차 판매량이면, 그때 가장 불매운동의 열기가 높을때입니다. 아무래도 그때보다는 늘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0년 대일무역적자는 360억달러였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 이전까지는 계속 늘었고, 2010년을 기준으로 줄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최저치를 찍은게 190억달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던 190 ~ 200억에서 최저치의 수치이고,올해도 200억달러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유니클로 안사고, 렉서스 안산다고 해결될 수치가 아닙니다.
산업구조상으로 일본이 소부장에서 강점을 보이는것이 사실이고, 아직은 품질과 가격이 상당히 좋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부분도 점차 개선이 되어가겠지만, 10년동안 거의 절반을 잡았습니다.
일본은 지는 해이고,한국은 이제 새벽입니다.
당연 현재의 지표는 안좋지만,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