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시장으로 워낙 압도적이라 더럽고 치사해도 무시하고 건너 뛸수가 없는데 문제는 중공에서의 현기 판매량이 악화일로라는 겁니다. 전년도에 비해 계속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도요타 혼다는 각각 현대차의 4배이상, 닛산마저 현대차의 3배 이상으로 올해 왜산 브랜드 모두 사상 최대 실적.. 현실적으로 내연기관 구조에선 현기차의 성장폭이 제한적으로 전기차 이후를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주요 시장에서 현기의 판매단가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 SUV나 고가 모델이 상대적으로 더 잘팔려 전체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이익률이 상승한점은 고무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현기차의 퀀텀점프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