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332

참..이런 지표를 보면 우리나라가 강국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유...너무 무섭네유..;;ㅎㅎ가즈아..한국아...

세계 5대 제조업강국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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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현대가 삼성sdi꺼를 사용하면 파나소닉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려나..
Lg화학이 잘하니까 이제 삼성 sk 순위만 봐야지 나는

현대 하나만으론 힘들겁니다.

물론 향후 현대 전기차 라인 전부에 독점공급한다면

혹 모르겠으나


현대차가 삼성에 독점지위를 부여해주지는 않을듯합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모두에 공급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

분산해서 수주를 맡기는 모양새

삼성 반도체먹고있으니 배터리는 엘지밀어줍시다
양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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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품이나 만들어

전기차 배터리가 부품인데

부품수준이 별로인 일본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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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대국 한국과 저가덤핑의 명수 중국 사이에 끼어서 망해가는 헬본 경제!!!.

그래서 현재 열등감 폭발해서 발악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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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라타제작소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한다더니 뻥이었나?

아직 양산에 도달할 정도로 개발한 업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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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다니던 90년대 중반에 LG그룹은 이미
2차전지의 가능성을 내다 보고 연구소를 만들며...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했죠...
25년 후인 지금에 그 열매가 열린 거죠...
중국 기업들보다 한국기업들이 생존력에서 강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게..
선택과 집중에 의한 올인전략입니다.
굉장히 리스크가 크지만...
실패는 있을 수 없다는 강박과도 같은 배수진 전략이기도 하지요...
중국은 내수에 기반해서 양적으로 팽창하기는 쉽겠지만...
국제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중국은 자국에서만 팔리는 배터리라

경쟁력은 제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고체전지는 여러나라, 여러 연구소에서 개발중입니다.

화학 강국인 일본, 독일, 미국, 영국등이 재료의 화학 특성들에 대한 기초 데이터가 방대하고
튼튼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개발할 가능성이 높죠.

물감이나 페인트 조차도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쟁력이 없습니다.  (계속 소비되는 소비재임에도 불구하고)
화학 섬유에 있어서도 말이죠..

요즘 CNT다 뭐다 해서 새로 각광받는 분야들이 있지만
저런 데이터가 없으면 기반이 약해요.

이런 작은 분야의 데이터는 오래 투자를 해서 각 기업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면 화학제품 개발이 참으로 늦어지죠.

특정 한 분야는 강할 수 있으나,

전반적인 SCM 측면에는 턱없이 약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물감과 페인트의 개발자체는 농수산물 품종개량과 비슷합니다.
일종의 로열티가 산재되어 있어서 상당히 이런부분에 민감합니다.
못만드는게 아니고.........ㅡ.ㅡ.
글로벌경쟁력이 없는게 아니라
여기서 화장품산업이 나름 선방해서 의외로 물감과 페인트 분야에 경제성이 돌면 바로 뛰어들수 있는 바탕이 있기는 합니다.

너무 화학적인 문제의 성향을 생각하시는데 .
현재 유기물 물감과 페인트개발에  세대적으로 넘어가는 상황이라서.
현재 생산하는 화학성물감과 페인트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지금 개발에 뛰어 들고 생산체계를 갖춘다면 유기물 페인트개발에 집중하는데서는
그다지 밀리지 않습니다.

즉, 색마다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고 환경때문에 막판 산업인 화학성무기물화합물 물감 및 페인트는 지금으로서는 최악의 산물중 하나입니다.

전고체전지는  또다른 이야기입니다.
비교자체문구도 어이도 없거니와.
앞으로의 시장 경제성조차 생각하지 않는 .......뭐랄까.
it 산업이 판치는 세상에서 볼펜 새로운것 개발했다고 말하는 꼴이랄까.

전고체전지분야는 한마디로 새로운 산업이고 그어느누구도 국제표준조차 내놓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누가 앞서고 뒷서고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개발과정도 그다지 혁신적이지 않고 경제성에관한 내용도 그다지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소 15년이상 연구개발한후......상용적이고 내구성이 보장된 전지체로 개발 가능할까 말까
판단 내릴수 있는 연구과제일뿐입니다.

기초데이터가 방대하다라는 이야기는 기존물체에 대해서 이론적인 확립수준에 머물고 있다라는 사실도 간과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렇군요

물감/페인트쪽 지식이 낙후되어 헷소리를 시전했군요.

비유가 잘못되었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전고체전지 분야에서 새로운 물성을 찾는게 기존 물성들에 대한 데이터량과는

깊은 관련성이 없다고만 이해하면 될까요?

삼성이 전고체배터리 연구개발에 남들보다 많이 투자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10년 이상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면 산업이 무르익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요원한 시동을 건 단계로 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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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가 먼지는 모르지만 아마 그것도 한국이 더빨리 개발하겠지.

전고체전지는 일본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직 개발하기까지는 좀 더 시일이 걸리겠으나

우리가 먼저 상용화에 성공하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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