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880112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 쓰이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98.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4분기 전세계 중소형 디스
플레이 시장에서 플렉시블 OLED의 매출은 20억 5400만달러(약 2조 3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
은 기간 8억8600만 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132%나 성장한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X'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OLED가 탑재될 예정이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영향력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