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아마존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달님(Luna)'이란 이름과 함께 드시어 공개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미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의 Stadia, MS의 XCloud, 그리고 Nvidia의 GeForce Now에 이어, 초대형 공룡 IT 업체로는 4번째 아마존이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시장에 본격 진입했습니다.
아마도 내년부터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가 본격화 되어, 성능이 향상된 스마트폰 카메라가 DSLR 카메라 시장을 잡아 먹었듯이, 콘솔 게이밍 시장의 파이를 많이 잡아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의 대중화와 네트윜/GPU의 성능 향상 그리고 다양하고 방대한 게임 소프트웨어의 지원으로, 소니의 PS 게임 콘솔 사업은 대략 앞으로 5년 후 정도에는, 현재의 캐논과 니콘의 DSLR 카메라 사업 이하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달님(Luna)'
+ Twitch
+ 데이타센터
구글의 Stadia
+ 데이타 센터
MS의 XCloud
+ 데이타 센터
Nvidia의 GeForce Now
+ 데이타 센터
https://www.theverge.com/2020/9/25/21454917/amazon-luna-cloud-gaming-comparison-google-stadia-microsoft-xcloud-game-pass-geforce-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