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3007315
삼성전자가 올 2분기에도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지배자' 역할을 이어갔다. 삼성전자
는 올 2분기 D램시장에서 점유율 45.1%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43.5%에 비해 1.6%p 상승한것이다. 낸드플
래시 시장에서도 점유율 38.3%를 보여 1분기의 점유율 36.7%에 비해 1.6%p 점유율이 늘어났다. D램과 낸드
플래시라는 양대 메모리 반도체분야에서 40% 안팎의 점유율로 '시장지배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일본의 도시바, 미국의 웨스턴디지털 이 둘을 산술적으로 합해도 점유율 31.9%로
삼성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