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 점입가경..미국vs중국..청나라채권 소송 가나요?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9-01 16:48

[잡담] 점입가경..미국vs중국..청나라채권 소송 가나요?

글쓴이 : 니내아니

https://news.v.daum.net/v/20200814101726289

청나라때 철도 건설비용을 만들기 위해 발행한 채권이
현재 이자 포함 1900조원 ...
ㄷㄷㄷ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요게 웃긴게 영국이 홍콩 먹은게 청 말기..그래서 반환한거 아닙니까? 또 영국이 홍콩에서 나오면서 빌려준돈 받아나와쓰니..

중국의 전신은 청나라 셀프 인증이니..ㅎㅎㅎㅎ

요게 어찌 돌아갈런지 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곰돌이2077 20-09-01 17:16 게다가 미국은 중국에게 힘들여서 받아낼 필요도 없음. 이미 중국이 들고 있는 미국 채권을 상계한다고만 하고 채권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면 간단히 받나낼 수 있음. ㅎㅎ 칼자루를 미국이 들고 있는셈. 게다가 미국은 중국에게 힘들여서 받아낼 필요도 없음. 이미 중국이 들고 있는 미국 채권을 상계한다고만 하고 채권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면 간단히 받나낼 수 있음. ㅎㅎ 칼자루를 미국이 들고 있는셈.



		행복찾기 20-09-01 17:47 중국이 갖고 있는 미국채권이 약 1조1천억달러 정도일 겁니다. 1300조 정도.. 그러니 약 4천억달러를 미국에 더 지불해야할 겁니다. 중국이 갖고 있는 미국채권이 약 1조1천억달러 정도일 겁니다. 1300조 정도.. 그러니 약 4천억달러를 미국에 더 지불해야할 겁니다.



		쿨하니넌 20-09-01 17:56 중국 국영 기업의 미국내 자산 몰수해서 모자란 금액 채우겠죠. 근데 코로나 배상금도 있어서 다 받아내기는 힘들듯.. 중국 영토라도 받아야죠 뭐.. 중국 국영 기업의 미국내 자산 몰수해서 모자란 금액 채우겠죠. 근데 코로나 배상금도 있어서 다 받아내기는 힘들듯.. 중국 영토라도 받아야죠 뭐..



		멍때린법사 20-09-01 17:46 남일이 아님.. 우리도 북한정부가 저가에 발행하는 채권을 언제고 갚아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음. 한반도 평화 프로세서가 전면에 나올때마다 북한의 정크 채권 가격이 오름. 액면가 10%.. 수준이라는 채권들. 남일이 아님.. 우리도 북한정부가 저가에 발행하는 채권을 언제고 갚아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음. 한반도 평화 프로세서가 전면에 나올때마다 북한의 정크 채권 가격이 오름. 액면가 10%.. 수준이라는 채권들.



		니내아니 20-09-01 17:57 엌..저도 그생각 살짝 했습니다..특히나 짜장들이 매입한 북채권들.. 엌..저도 그생각 살짝 했습니다..특히나 짜장들이 매입한 북채권들..



		엘리자비스 20-09-01 20:44 당시 가격으로 물가상승률 감안 안하고 갚으니까 별 큰돈은 아닐듯 당시 가격으로 물가상승률 감안 안하고 갚으니까 별 큰돈은 아닐듯



		Marauder 20-09-01 22:36 걍 반란군이라고 했어야했는데 정부인정을 받으면 빚을 탕감해줘야하는... 걍 반란군이라고 했어야했는데 정부인정을 받으면 빚을 탕감해줘야하는...



		드뎌가입 20-09-02 13:29 북한이 UN가입하면서 물 건너간거 이제사 말해봐야 북한이 UN가입하면서 물 건너간거 이제사 말해봐야



		디비디비딥 20-09-01 22:06 청나라 당시의 지배영토를 자기네 영토라 우기고 있으니까.. 청나라 채권을 거부하면, 중국 영토라 우기는 티벳,위구르 명분이 사라지고... 청나라 당시의 지배영토를 자기네 영토라 우기고 있으니까.. 청나라 채권을 거부하면, 중국 영토라 우기는 티벳,위구르 명분이 사라지고...



		죽여줘요 20-09-02 06:08 미국: 아이고 왕사장님 안갚은 빚이 있으시네^^ 금액이 많이 커요 우짤까 미국: 아이고 왕사장님 안갚은 빚이 있으시네^^ 금액이 많이 커요 우짤까



		totos 20-09-02 08:58 중국이 툭하면 미국채권 판다고 입질 하니깐 미국이 짜증나서 깝치면 상계 처리 하겠다고 하는거죠. 중국이 툭하면 미국채권 판다고 입질 하니깐 미국이 짜증나서 깝치면 상계 처리 하겠다고 하는거죠.



		boodong 20-09-02 23:32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저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사회도 파장이 어마무시하게 커질겁니다. 망한나라 채권 가지고 새로생긴 나라에서 지불하는 경우는 없슴. 단순한 예로 아버지의 빛이 자손에게 계속 승계가 된다라는 말인데,,, 단적인 예로 최순실 딸내미는 부모돈으로 잘먹고 잘 사는거 누구나 다 알지만, 최순실에게 부가된 압류를 딸에게 부과시키 수 없는거와 마찬가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저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사회도 파장이 어마무시하게 커질겁니다. 망한나라 채권 가지고 새로생긴 나라에서 지불하는 경우는 없슴. 단순한 예로 아버지의 빛이 자손에게 계속 승계가 된다라는 말인데,,, 단적인 예로 최순실 딸내미는 부모돈으로 잘먹고 잘 사는거 누구나 다 알지만, 최순실에게 부가된 압류를 딸에게 부과시키 수 없는거와 마찬가지.



		스포티지 20-09-05 19:25 소련 채권 승계한 러시아가 있죠.. 우리 나라는 그래서 불곰 사업으로 열심히 러시아 기술 받고 물건으로 헬기, 전차 받아 왔죠.. 소련 채권 승계한 러시아가 있죠.. 우리 나라는 그래서 불곰 사업으로 열심히 러시아 기술 받고 물건으로 헬기, 전차 받아 왔죠..



		늅늅 20-09-13 21:04 아버지-자손 비유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가와 개인은 다릅니다. 윗댓의 '소련→러시아' 경우도 있고 그런식이면 일본 제국은 망했으니 GHQ를 거쳐온 현 일본 정부에게 위안부 책임과 전시 하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한 개인 청구권을 묻는것도 이상하죠 저거 안 갚겠다면 중국 역사 교과서에서 청나라 얘긴 전부 빼야할 겁니다. 아버지-자손 비유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가와 개인은 다릅니다. 윗댓의 '소련→러시아' 경우도 있고 그런식이면 일본 제국은 망했으니 GHQ를 거쳐온 현 일본 정부에게 위안부 책임과 전시 하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한 개인 청구권을 묻는것도 이상하죠 저거 안 갚겠다면 중국 역사 교과서에서 청나라 얘긴 전부 빼야할 겁니다.



		버럭오바마 20-09-03 02:29 와 이걸 진짜하네.. 난 그냥 우리끼리 웃자고 한 이야긴줄 알았는데..ㅋㅋ 와 이걸 진짜하네.. 난 그냥 우리끼리 웃자고 한 이야긴줄 알았는데..ㅋㅋ



		멀리뛰기 21-01-12 09:29 [잡담] 점입가경..미국vs중국..청나라채권 소송 가나요? 잘 봤습니다. [잡담] 점입가경..미국vs중국..청나라채권 소송 가나요? 잘 봤습니다.

Total 16,4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6340
9843	[전기/전자] 日소프트뱅크 英반도체 개발기업 ARM 47조원에 매각 (17)	스크레치	09-14	4118
9842	[전기/전자] 요즘 파운드리만 얘기하고 메모리는 얘기가 없는데 질문… (8)	다크드라코	09-14	2451
9841	[전기/전자] "TSMC 잡는다" 삼성, 퀄컴 차세대 5G칩 전량 수주 (36)	스크레치	09-14	4908
9840	[잡담] 부자가 되는 길~~~ (19)	지팡이천사	09-14	3054
9839	[전기/전자] 中화웨이 몰락하나.. "내년 점유율 4.3%까지 폭락, 사실상 … (69)	스크레치	09-13	5898
9838	[전기/전자] 1억원대 '롤러블 TV'가 백화점에..드디어 출시 임… (29)	스크레치	09-13	4755
9837	[전기/전자] 삼성 파운드리 부문 퀄컴 전량 수주 (9)	난나	09-13	4494
9836	[전기/전자] 日닛케이 "LG전자 고급 브랜드 전략 만개..삼성·월풀 압… (51)	스크레치	09-13	8043
9835	[과학/기술] [기사]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는 '공급부족'..삼… (6)	없습니다	09-13	4663
9834	[전기/전자] 中부유층이 열광, 삼성 '톰브라운 에디션' 4분만… (21)	스크레치	09-12	10545
9833	[과학/기술] KAIST 교수, 자율주행차 기술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 (36)	darkbryan	09-11	7185
9832	[전기/전자] 애플, 폴더블폰 삼성에 샘플 대량 주문 (73)	스크레치	09-11	9299
9831	[전기/전자] 中정부, 삼성ㆍTSMC 미세공정 전쟁에 中 기업 파격 지원 … (36)	스크레치	09-11	10568
9830	[주식] 코스피지수 (4)	지팡이천사	09-11	4762
9829	[전기/전자] [단독] LG, 日혼다에 스마트카 부품 공급..車텔레매틱스 … (7)	스크레치	09-10	8175
9828	[전기/전자] 삼성·LG도 中화웨이에 패널 공급 중단 (36)	스크레치	09-10	4563
9827	[기타경제] 삼성·하이닉스, 미국에 '화웨이 수출' 특별허가 … (22)	스포메니아	09-10	6663
9826	[전기/전자] 삼성·SK, 中화웨이에 반도체 공급중단 (48)	스크레치	09-08	9085
9825	[기타경제] 韓 조선, 中 제치고 2개월 연속 '수주 1위' (6)	스크레치	09-08	5715
9824	[전기/전자] 삼성 파운드리 승승장구..퀄컴 중저가형 5G 칩도 수주 (61)	스크레치	09-08	8040
9823	[전기/전자] 삼성 韓 역사상 '최대' 美 버라이즌과 8조규모 5G … (13)	스크레치	09-07	10007
9822	[과학/기술] '아자르' 이게 한국 앱이라고?? 5억명 230개국?? (19)	일반시민	09-07	10411
9821	[자동차] 韓 첫 세계4위 車생산국 진입 (15)	스크레치	09-07	8032
9820	[자동차] 위기의 닛산차 日정부 보증으로 긴급자금 1조5천억원 조… (41)	스크레치	09-07	5719
9819	[잡담] 삼성전자, 버라이즌에 8조원 5G 장비 공급 (12)	감을치	09-07	4994

◀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