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는 지수 흔드는 대외적인 악재 없으면 살짝 올라오죠. 6거래일 이전 터진 거래량의 여파가 있고 고점들을 보니 단기적으로 우상향 추세선이 그려지기 때문에 7~10퍼까지 올라왔다 소폭하락할 가능성이 높네요...60일선이 완만한 하락추세기 때문에 우상향은 어렵지만 상승의 여파로 우물 파지는 않고 횡보할 가능성이 커보임.
글로벌셀러님 분석글 정말 감사 합니다.
거래량과 이평선 조합의 분석은 꽤나 근사한 접근입니다.(둘 중 하나는 무시되기 일수인데 말입니다.)
특정 자리의 거래량은 특정 기간을 통해 상한가를 발생 시키는 요건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 거래량만 분석할 수는 없고 이평선과 추세 패턴이 동반되어야 하는 통에 어렵기도 하지만요.
매수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진입이 가능한 자리일까요?
제 관점에서는(추세매매 추종자라서) 관망자리라 추세의 변화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관심권에 둘 자리긴 하지만 최고점 직전 저점을 현 저점이 깨버린 상황이라 진입은 불가합니다.(확인해 보니 로그가 적용된 차트입니다. 살짝 괴리감이..)
저런 형태의 급등락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파동 교환법칙의 적용 여부입니다.
지금도 나름대로 그 패턴들이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늘 계신 자리에서 항상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슬로우 하나를 기준으로 사용중입니다.
차트 + 거래량(가격기준이라 장대도 매도세면 음봉으로 표시되는)+ STO_Slow 입니다.
슬로우의 기본값을 변형해서 사용합니다. (20, 5, 5로 말입니다)
위의 값이 잘 들어 맞는다 라기 보다는 그나마 거짓 신호가 줄어든다에 의미를 둡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차트를 보는 관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진입시점을 가늠할때.
청산시점을 가늠할때.
손실을 줄여야 할 때 물타기 구간의 가늠.
세가지 모두의 공통점은 자금관리에 기인 합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기초적인 분석을 하기전에 저 차트만 보고 진입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매매가 가능한지 가늠해 보는일이 분석이고요.
그 분석의 기준을 삼는 것 또한 크게는 세가지 정도 됩니다,
캔들패턴의 분석.(단타에 용이, 월차트는 다른 의미로 접근을.)
추세패턴의 분석.(스윙 보다는 상승 한파동의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타,주 월차트는 또 다른 방식을)
이평패턴의 분석.(파동론에 근거한 전체적인 상승분의 수익에 적합. 주로 중장기 매매에 적합. 이평패턴은 추세매매로도 사용이 가능함. 단, 어느 이평선을 기준으로 매매하는가에 따라 기간값이 달라짐.)
분석의 주된 목적은 수익입니다.
그 분석의 메인이 되는 포인트는 자신의 매매성향에 따라 달라지고요.
초단타나 데일리 매매를 목적으로 하는 분이 월차트의 분석을 할 필요는 없지요.
그져 추세의 방향만 확인하면 되니까요.
자주 종목 상담을 하다보면 80% 이상은 매매의 성향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인데 말입니다.
단타를 목적으로 하든 추세매매를 하든 적어도 진입에 있어 목표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습니다.
목적이 명확해 지려면 목적에 맞는 스킬을 배워야 하는데 그게 없어 대부분 실패하게 됩니다.
위의 차트에서 매수가 가능한 분이라면 당연히 단타나 데일리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적어도 파동의 끝을 확인하지 못하는 자리의 조정은 관망입니다)
자신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매매기술을 배우려면 매매의 성향을 먼져 정하시는게 순서 입니다.
그리고 그 성향에 맞게 자금관리를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최소 총 투자금의 30%는 항상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금액에 따른 종목의 수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많으면 종목 관리가 어렵고, 적으면 자금의 흐름이 한쪽에 치우치기 쉽습니다.
소액(1000만 원 미만)도 자금관리를 하는 습관이 들면 갈수록 좋은 성과를 얻게 됩니다 )
수익의 목적을 위한 종목과 헷지를 위한 종목을 이해해야 합니다.
투자는 늘 안전을 담보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인물이 아닌 산업의 테마주는 관심을 가져도 됩니다.(장기적인 이슈를 가진 것은 순환기를 가지며 시장에서 항상 관심있게 봐야 합니다. 5G, 전기차, 수소차, 각각의 베터리산업등.)
같은 분석법이라도 10명이면 10명 모두 다른 결과값을 가지는게 주식 분석입니다.
그래서 맞다, 틀리다는 무의미한 논쟁이지요.
다만 대응매매를 위한 방법은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세력은 차트의 패턴을 조금씩 변화를 주며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동학개미를 통한 차트의 변화도 멀지않은 시기에 또 이뤄질 거라 생각합니다.)
캔들은 지표중 변수나 변화를 줄 수 없는 불변 지표중 하나 입니다.(차트 종류는 표기상의 다름임.)
그럼 가장 기초적인 지표중 이평선은 어떨까요?
변화도 가능하고 종류도 다르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종류의 공부는 꽤나 머리가 아픕니다.)
다만 종류의 변화를 통해 자신의 매매성향에 맞는 설정이 가능합니다.
적용법에 대한 설명은 차라리 사약을..
다만 이리저리 적용해 보시고 변화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분석에 도움이 된다면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수정주가와 로그차트는 각자의 영역이므로 패스하고요.
저는 두가지 해제한 차트를 사용합니다.
로그차트는 분석이 불가한 긴 횡보자리에서만 추세의 변화 확인용도로 사용.
할 말은 많지만 수다쟁이가 될까 이만 줄입니다.(이미 할 말 다 한..)
주식쟁이 여러분들은 자신의 매매법에 대해서 늘 공부하고 변화에 따른 대응법의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이런 저런 복잡함을 최대한 제거하는 매매법의 완성을 응원합니다.
늘 계신 자리에서 항상 성투하시길..
답변주신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
이평션이 완전 역배열이고 5일선이 20일선 뚫고 올라가려다 다시 고꾸라지는 형국인데요?
이평선이 역배열일때는 계속해서 저항에 부딪히기 때문에 올라봐야 순조롭게 오르지 못하고 계속 두더지 게임하듯 매물벽에 뚜까 맞을텐데 굳이 매수할 메리트가 있을까요?
차트만 보고는 절대 매수 안할것 같은데요? 모멘텀이나 메이져 수급에 신호가 없으면 살 필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