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이번에는 '가구'로도 번졌다. 중국은 외교사절이 주문한 사무용 가구의 포장을 미 당국이 뜯어
검사하자 발끈했다. 미국은 중국의 홍콩보안법 시행에 따른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홍콩발(發) 수입품의 원산지
도 중국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은 12일 "미국 세관이 뉴욕에 있는 유엔 주재 중국대표부로 운송하던 가구를 실은 컨테이너의
봉인을 뜯고 포장을 제멋대로 훼손했다" "국제 관례를 심각하게 위반한 일방적 조치"라고 비난.
中 "국제관례 심각한 위반... 상응 조치 강구"
美, 홍콩 수입품 원산지 '중국산' 표기 시행.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5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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