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구매력과 생활비를 감안해 조정한 실질 국민총생산(GDP)에서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섰다고 세계은행이 지난 10일 밝혔다. 세계은행에 중국의 총 실질 GDP는 22조5천억 달러였다.
이에 비해 미국은 20조5천700억 달러로 2위로 주저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