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스톤 그게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싱가폴에서 수리했던거로 아는데 배 수리비가
배 한척 새로 만드는 가격으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원래도 수리는 가능한데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 그냥 폐선한다고 한거를 수리해서
쓰는 모양이더군요.
뭐 배를 두 동강 낸 후 기관 전체를 들어내 새거로 교체했다고 하던데 자세히는 저두 모르겟네요.
국내 물량 수주는 의미가 없어요 땡겨 쓰는 거 밖에 안되죠 지금 일본 조선소들이 군함으로 연명하는 거처럼요 땅파면 GDP 오르는데 왜 다른 거 하냐?랑 똑같은 이야기임 최대한 해외 물량을 수주하고 거기에 국내 물량을 받아야 발전하는 거.. 국내 물량 다 받아내고 나서 누적수주량 바닥찍게 되면 조선업 특성상 그대로 도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