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5-10 15:00
[전기/전자] LG전자 프리미엄 롤러블 TV 3분기 출시 박차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925  

https://news.v.daum.net/v/20200419092018762







LG전자가 세계를 놀라게 했던 롤러블 TV가 

드디어 3분기에 나올 모양이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0-05-10 15:01
   
당나귀 20-05-10 17:05
   
LG마케팅이 그지같은 경우가 젤 먼저 신제품 발표하고 양산까지의 갭이 너무 길음.
정작 양산하면 기대치가 한풀 꺽여 판매량도 줄고 경쟁사 출시도 가까워짐...
     
frogdog 20-05-10 19:14
   
LG는 지금 ㅈ 됫어요 삼성이 13조나 들여서 QD OLED 디스플레이공장 짓고 있자나요

삼성은 LG롤러불티비보다 더한거 향후 1-2년사이에 내놓게 될겁니다

LG 티비 망햇네 ㅉㅉㅉㅉㅉ
          
새끼사자 20-05-10 20:14
   
lg WOLED가 위험한건 맞는데...지금 만들고 있는 공장이 언제 완성되는지는 확인하고 글을 써야지요..QD OLED 첫시제품 나오고 나서 이런 저런 안정화되고 난 다음에야 롤러블이던 뭐든 나올 듯
즉 1~2년내로는 QD OLED 롤러블 같은건 안나온다... 아니 못나온다...입니다. QD OLED나오고 1~2년 정도 더 팔면서 기술 개선하면서 그때 쯤 되서야 이러저런 혁신제품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스크레치 20-05-11 13:19
   
저도 새끼사자님 말에 공감합니다.

삼성이 QD OLED를 양산하려고 하는건

TV용에 주력해보겠다는 얘기로 보이고


삼성은 당분간 롤러블은 생각 없고

마이크로LED나 기타 초고가 TV양산하면서

세계 1위 TV업체로서의 압도적 지위를 유지하려는 생각이 더 강한듯 보입니다.


현재 삼성은 OLED가 아닌 QLED라는 대형 TV로도

전세계 대형TV 시장을 싹쓸이한 마당에

삼성 입장에서 굳이 롤러블 시장에 뛰어들을 유인도 현재로선 크진 않구요


삼성은 자신들이 확실히 영업이익이 있겠다 싶으면 미친듯이

덤벼들지만

또 아닌 분야는 과감하게 정리하거나 뛰어들지 않더군요



오히려 롤러블은 LG가 압도적인 초격차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으면 한다는게 개인적인 희망입니다.

(현재 세계 1위 삼성 세계 2위 LG 이렇게 TV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니까요)
                    
유기화학 21-04-13 08:23
   
33
               
유기화학 21-04-13 08:23
   
222
          
유기화학 21-04-13 08:23
   
22
     
스크레치 20-05-10 19:48
   
그게 삼성과의 차이지요

삼성은 공개하면 바로 양산체제거든요 (다른업체가 쫓아오지도 못할정도로 초격차로)


폴더블 스마트폰도 그렇게 유일하게 대량양산 능력 갖추고 나니

폴드/플립 2가지 형태로 시장을 완전 싹쓸이해버렸잖아요...



LG전자는 그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런 기술을 공개했을때 바로 양산할 능력을 갖춰야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로 이익을 내는것인데

님 말처럼 이제 2년전에 저 형태를 보고 나니


다른 TV업체도 어설픈 형태나마 내놓기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지요

(물론 다른 일본, 중국 업체들이 롤러블이라고 지난번 내놓은거보니 완전 허접한 수준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유기화학 21-04-13 08:24
   
333
     
유기화학 21-04-13 08:23
   
ㄷㄷ
신서로77 20-05-11 01:22
   
롤러블의 장점이 뭔가요?..잘몰라서요..
     
국밥햄 20-05-11 02:02
   
접는 TV니 공간절약이 이점이죠 가지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유기화학 21-04-13 08:24
   
333
     
유기화학 21-04-13 08:24
   
33
멀리뛰기 21-01-12 09:05
   
[전기/전자] LG전자 프리미엄 롤러블 TV 3분기 출시 박차  잘 보았습니다.
     
유기화학 21-04-13 08:24
   
33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198
8146 3분기 달러대비 원화가치 4.6%↑...2년3개월 만에 최고치 (5) 스테판커리 10-19 2923
8145 美 국제무역위 "삼성·LG세탁기로 美산업 피해" 판정. (11) 스쿨즈건0 10-07 2923
8144 [전기/전자] 메모리 업계 잇딴 감산발표에도…삼성전자 "D램 감산 안… (13) 스크레치 05-01 2923
8143 [자동차] 폭스바겐그룹, '2200만대 전기차 생산'...LG·삼성·S… (8) 진구와삼숙 09-17 2923
8142 [기타경제] YTN 인도네시아 KFX 완주 희망 , 식량기지 사업 지원요청 (2) 조지아나 04-16 2923
8141 북한도발에 美방산주 "훨훨"···韓 방산주는 "소외" (3) 스쿨즈건0 09-10 2922
8140 [전기/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코리아’ 아성 지켰다 (5) 스크레치 03-04 2922
8139 [전기/전자] 폭스바겐 해프닝서 본 韓 배터리 위상…글로벌 JV는 딜레… (9) 스크레치 03-06 2922
8138 [기타경제] "올해 LNG선 50척 발주된다"…韓 조선업 수혜 기대감 (7) 스크레치 08-28 2921
8137 [전기/전자] 인텔 7나노 상용화 지연 뒷 이야기 (8) 식후산책 07-29 2921
8136 [전기/전자] 인텔, 글로벌파운드리 34조원에 인수 추진 (8) Architect 07-16 2921
8135 [기타경제] 삼성전자, 2050년 탄소중립 '新환경경영전략' 선언… (10) NIMI 09-15 2921
8134 [전기/전자] 인텔 4세대 CPU·삼성 고효율 SSD 출시 “반도체 한파 끝낸… (1) 나이희 01-14 2921
8133 삼성전자, 꿈의 반도체 M램 내년 상용화 (4) 스크레치 05-25 2920
8132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스마트폰 자동 통역 기술이 세계 … (5) zone 08-24 2920
8131 [전기/전자] [기사]삼성·LG전자가 미니 LED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6) 없습니다 11-19 2920
8130 [과학/기술] 한국, 탈석탄화 관련 특허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3) 귀요미지훈 04-26 2920
8129 [잡담] 중국 무섭지 않나요? (18) 알파2021 06-07 2920
8128 [전기/전자] 영국, '엔비디아 ARM 인수' 국가안보 차원에서 조… 키륵키륵 11-17 2920
8127 "반도체가 효자" 2월 ICT 수출 22.8%↑…역대 최고액 (8) 스크레치 03-15 2919
8126 [전기/전자] 글로벌파운드리 분할 매각으로 선회.. 삼성전자 반사이… (6) 진구와삼숙 03-11 2919
8125 [자동차] 스웨덴 자동차시장 판매량 순위 (2018년) (7) 스크레치 04-01 2919
8124 [기타경제] 중국서 韓여행 상담 줄줄이 대기 "코로나 끝나면 바로 … (21) 스쿨즈건0 10-16 2919
8123 [기타경제] 포스코 독자기술 파이넥스…北 철강산업 불씨 지필까 (8) 스크레치 05-09 2918
8122 [기타경제] 에어버스, 미·영·프 검찰에 4조6000억원 벌금 합의 (5) 귀요미지훈 01-31 2918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