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미국의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인 ‘루시드 모터스’에 배터리를 공급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루시드 에어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에 도달하며, 충전 시 주행거리는 643km에 달하는 럭셔리 순수 전기 세단으로, 예상 가격대는 5만2천달러(6,300만 원) 정도
LG화학 배터리 셀은 2023년까지 이 고급 전기차의 표준버전으로 독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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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전기차 업체라고 하네요.
앞 부분이 전격Z작전 키트 느낌도 살짝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내년부터 판매할 모양인 듯 한데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네요.
LG화학은 글로벌 완성차 상위업체들 포함 약 13~15개 이상의 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둔 업체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