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트래픽이 폭주하는 상황에서도 노드 당 10마이크로초(㎲·100만분의 1초), 즉 10만분의 1초의 지연 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
전송 중 네트워크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 손실 없어 추가 지연이나 중요 정보 유실을 근본적으로 차단
기존 근거리망(LAN)에 국한됐던 기술을 개선해 더욱 넓은 범위인 전국 규모의 기업망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
주 활용분야로는 원격제어, 원격의료, 스마트 팩토리, 드론제어 등 산업 분야와 원격 가상현실(VR), 홀로그램 통신 등 초실감 서비스가 꼽힌다.
현재 해당 기술은 인터넷 국제 표준화 단체(IETF)에서 표준화 작업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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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기존에 일본 등에서 수입하던 군사용 레이더와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 쓰이는
고출력 질화갈륨 전력소자를 국산화했다고 하는데
연이어 큰 일을 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