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1-18 14:30
[기타경제] 일대일로 참여했다가 경제파탄 난 파키스탄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5,878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서부와 파키스탄을 잇는 도로와 파이프라인 사업을 위한 
대규모 차관(620억 달러)도입의 후폭풍으로 경제난에 직면

▲ 190억 달러가 넘던 외환보유고 72억 달러로 감소
▲ 2019-2020 회계연도 인플레이션율 11~12% 수준 예상
▲ 재정난을 메꾸기 위해 계속된 공공요금 인상
  - 2018년 8월부터 가스요금은 3번, 전기요금은 거의 매달 인상 중
  - 2019년 6월부터는 가스요금은 전월의 2배, 전기요금은 전월의 3배 인상



2019년 7월 IMF로부터 60억 달러의 구제금융
시장전문가들은 "다음으로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곳은 파키스탄이다"라고 경고
2017년 대출 상환이 막힌 스리랑카는 주요 항구인 '함반도타항'의 권익을 중국계 기업에 장기간 양도

-----------------------------------


국가 디폴트 또는 스리랑카 꼴이 날 수도 있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11-18 14:30
   
draw 19-11-18 14:55
   
인도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파키스탄, 밑으론 스리랑카, 몰디브  짱깨가 인도 견제위해 밀어주는 국가들
파키스탄도 저 지경이고, 스리랑카도 최근 친중 정권 들어서 비슷한 꼴 날거 같고, 몰디브는 다시  친인도로

여튼 짱깨들 일대일로에 손타면 망하는 테크는 과학임
mars79 19-11-18 15:32
   
중국과 일본 자본의 공통점.

1억 빌려주고 10억 뽑아 먹는다.
잉옹잉옹 19-11-18 16:43
   
짱개 묻으면 짱개 되는거임
     
유일구화 19-11-18 19:03
   
서민들이 세를 내는 거임.
중궈 다수가 내지요.
소수는 물론 안내지요.
크레모아 19-11-18 21:06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을 통해서 돈을 빌리면 안된다는 것을
후진국들의 지도자들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님.
나라가 망하든 말든 자기 주머니는 돈으로 넘치기 때문에 그러는 거임.
중국이 그걸 노리고 양아치 짓을 서슴치 않는 것임.
싸만코홀릭 19-11-18 23:16
   
왕서방의 무서움은 그들의 無도덕에 있지. 역사에서 배우는 것도 없나? 파키
     
왕호영 19-11-19 15:18
   
불편..
다른생각 19-11-20 08:09
   
일대일로 참여 국가들.. 부패지수가 대부분 세계 상위권임..
후진국 권력층의 가장 쉬운 돈벌이가.. 나랏돈 빼먹는건데..
티안나게 빼먹는 방법이 외국기업이랑 인프라 거래하면서 리베이트 받아먹기임..
헌데 중국기업은 꽌시라는 뇌물,리베이트 거래 문화에 아주 익숙한.. 생활화된 상인들이라..
눈치만 줘도 알아서 갔다 바침.. 
나라빚 불어나는데도 일대일로에 붙어있는 이유가 되겠는데..
문제는 중국애들이 꽌시를 빌미로 하나를 주고 몇배로 빼먹는 악질들이라는게 문제..
멀리뛰기 21-01-02 18:12
   
[기타경제] 일대일로 참여했다가 경제파탄 난 파키스탄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12 08:32
   
[기타경제] 일대일로 참여했다가 경제파탄 난 파키스탄 좋은글~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201
8271 [기타경제] 디플레이션의 입구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한국경제. 왜 … (11) 독산 12-06 3802
8270 [기타경제] 日경산상 "수출규제, 韓 제도 개선되면 재검토 가능" (19) 너를나를 12-05 7235
8269 [기타경제] Jap 규제 속 소재부품 국산화 성공 기업 '수출탑' … (3) 굿잡스 12-05 4437
8268 [잡담] 한국 조선업 20년 호황기가 다시올까? 조선소감독관말에 … (13) 흩어진낙엽 12-05 6641
8267 [기타경제] 일본이 또 군함도 강제노역을 인정하지 않았다 (4) 하루두루 12-05 1680
8266 [기타경제] 日여행 韓관광객 넉달새 75만↓…‘노 재팬’ 계속. (23) 스쿨즈건0 12-04 7445
8265 [기타경제] 韓 신라면의 농심, 일본인 학교 공장 견학 거절… (15) 스쿨즈건0 12-04 7303
8264 [주식] [오늘의 제약이슈] SK바이오, 신라젠 (2) ㅓㅜㅑ 12-04 1893
8263 [기타경제] LNG선 국산화가 진행이였네요.....기대됩니다... (9) deepblue 12-04 5615
8262 [과학/기술] ''日 불화수소 100년 공든탑 무너진다'' 日 … (30) 냐웅이앞발 12-03 10043
8261 [기타경제] 국내 정유업계, '저유황 선박유' 시장에서 일본 … (14) 귀요미지훈 12-03 5007
8260 [기타경제] '유니클로 제외' 롯데쇼핑 실적 발표, 적자 전환 (18) 귀요미지훈 12-03 5261
8259 [기타경제] 에어서울, 일본내 6개 지점 폐쇄 (5) 귀요미지훈 12-03 3176
8258 [기타경제] 삼성중공업, 내빙(耐氷) 원유운반선 2척 수주 (6) 귀요미지훈 12-02 4699
8257 [잡담] 아베가 연설을 하려고 일어서자 UN이 매몰차게 거부 (7) 하루두루 12-02 6640
8256 [잡담] 수치가 똑같다고 똑같은경제력인가요? (9) 돌아온드론 12-02 3317
8255 [자동차] 인도 자동차 시장 11월 판매 순위(현대2위, 기아4위) (9) 귀요미지훈 12-02 3630
8254 [기타경제] "현대·대우 합병, 경쟁 저해 우려"…싱가포르, 예비심사 … (8) 귀요미지훈 12-02 3505
8253 [전기/전자] 韓 '가전무덤' 日서 LG 올레드TV 점유율 15% 돌파 (8) 보미왔니 12-02 5468
8252 [금융] 윤석열은 검찰,전관 유착 감찰하고'역대급 금융비리&… (4) 정발남 12-02 2772
8251 [기타경제] KAI프로젝트가... 이런 순기능까지... "적절하다~!" (10) 진빠 12-01 7542
8250 [과학/기술] 일본 마지막 반도체 희망도 사망 더큰 문제는 (9) 하루두루 12-01 7920
8249 [자동차] (말레이 언론) 한국 에디슨과 말레시이아에 전기버스 공… (15) 귀요미지훈 11-30 9533
8248 [잡담]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9) 돌아온드론 11-29 2258
8247 [기타경제] 베트남 "삼성 반도체공장 지어달라"…이재용 "3000명 채용… (28) 스쿨즈건0 11-29 12141
◀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