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1-11 18:49
[자동차] 현대차, 첨단 음파기술로 노면소음 잡아
 글쓴이 : 진구와삼숙
조회 : 3,587  

현대차, 첨단 음파기술로 노면소음 잡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구와삼숙 19-11-11 18:49
   
무영각 19-11-11 19:24
   
기술이 좋으면 문제없지요
후후후훗 19-11-11 19:50
   
요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유행 하더만... 자동차 하체도 그 기술이 ㅋㅋ
푹찍 19-11-11 20:13
   
렉서스 뒈지는 소리 ㅋ
미데카아 19-11-11 20:58
   
헐~ 하만과. 현대가 삼성과 손 잡은거네요. 야들 오디오도 하만제 잘 안쓰는데 왠일~
대팔이 19-11-11 22:13
   
이거 이미 닛산이 실용화해서 인피니티 적용..
일본자위대가 이 기술을 도입해서 군사용으로도 사용...
     
사토우하루 19-11-11 23:28
   
근거 자료좀...
          
짱아DX 19-11-12 01:51
   
자위대가 군사용으로 사용하지는 모르겠지만, 닛산과 도요타(렉서스 일듯)가 이 기술로 자동차의 소음을 상쇄시키는 것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왔었습니다. 제가 96학번이니 아주 오래된 기술이네요.
               
융융7845 19-11-19 16:42
   
님들이 말하는건 ANC 능동형 '소음' 저감 기술로 규칙적이고 예측가능한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
기술 개념적으로 보면 외부의 모든 소음을 감지하고 줄여주는 기술이지만
불규칙한 상황 즉 노면 상태 주행 상황 등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소음은
감지가 힘들어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엔진소음 배기음 기계음 등과 같이
주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소음들만 제어됨

현대가 개발한 기술은 RANC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기술로 빠른 분석과 감지를
통해서 불규칙한 노면과 주행상태의 소음을 저감시키는 기술임.
이거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기술이고 현대차가 최초 개발한게 맞음
쥬라기 19-11-11 22:18
   
세계  최초 개발 ,  축하  드립니다
Elan727 19-11-11 23:07
   
미션 세팅이나 확실히 하고 나서 자랑하도록~
iota 19-11-12 02:42
   
괜히 "세계최초.."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네요.

저도 궁금해서 외신들 몇개 찾아보니 기존의 능동형 소음 캔슬링 (ANC) 을 좀더 발전시킨 시스템이더군요.  이미 많은 자동차회사에서 ANC 시스템을 체용하고 있는데, 현대에서 발전시킨 시스템은 기사 내용대로만 나와준다면, 꽤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ANC 시스템은 연속적이고 예측이 가능한 소음들에만 반응했었습니다.  Bose나 Sony의 ANC 헤드폰과 유사한 시스템이죠.  이들 헤드폰들도 연속적인 소음, 백그라운드 소음에만 효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현대가 개발했다고 하는 시스템은 센서와 소음 해석으로 거의 실시간 (0.002/0.009초)으로 반대음파를 발생시키고, 무었보다고 여러가지 다른종류의 소음을 잡아내고, 또 좌석에 맞는 적절한 반대음파를 다르게 발생시키는가 봅니다.  실제로 이렇게 된다면 나름 획기적인 기술인것 같습니다.  실제 제품이 나와보면 알겠죠.

하지만 그놈의 "세계 최초"라는 말은 좀 아껴썻으면 합니다.

아래 링크들은 영문 기사이기는 하지만, 내용이 비슷한걸 보면 아마 현대에서 뿌린 자료를 소스로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s://leftlanenews.com/hyundai/hyundai-active-road-noise-cancellation/
https://www.carscoops.com/2019/11/hyundai-working-on-active-road-noise-control-technology/
멀리뛰기 21-01-02 18:12
   
[자동차] 현대차, 첨단 음파기술로 노면소음 잡아 좋은글~
멀리뛰기 21-01-12 08:31
   
[자동차] 현대차, 첨단 음파기술로 노면소음 잡아 감사^^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299
8221 [기타경제] 서울경제가 삼성 이재용의 경영 무능을 질타하는 기사가… (7) 꺼먼맘에 11-23 3556
8220 [잡담] 삼성중공업, 美서 뇌물죄로 벌금 890억 원 부과 받아 (9) 축신 11-23 2498
8219 [기타경제] "세계최대 헤지펀드 '내년 3월까지 글로벌 증시 하락&… (6) samanto.. 11-22 3479
8218 [기타경제] (인도네시아 언론) 인도네시아 중진국 함정에 빠질 위험 (23) 귀요미지훈 11-22 6726
8217 [기타경제] 50% 일본산 ‘반도체 웨이퍼’ 국내 생산…글로벌 공장 … (6) BTJIMIN 11-22 6712
8216 [과학/기술] (인도네시아 언론) 한국식 기술발전 모델 따라해야... (34) 귀요미지훈 11-22 7046
8215 [잡담] 세계 GDP 순위 (21) 동키일일일 11-22 7009
8214 [전기/전자] 파나소닉 LCD 생산 종료 (12) ficialmist 11-22 4421
8213 [부동산] 억울합니다. (4) 최목수 11-22 2176
8212 [기타경제] OECD 발표 2019년 3분기 경제성장율 - 대단함 (13) 스포메니아 11-22 4282
8211 [기타경제] 11월 21일자 OECD 경제 성장률 전망 (12) 귀요미지훈 11-21 3238
8210 [주식] 28P↓… `지소미아 공포` 외인 2兆 순매도 (19) 조국과청춘 11-21 3877
8209 [과학/기술] 모든 단계에 ICT 도입한 '스마트건설' 실증 (4) 귀요미지훈 11-21 1684
8208 [기타경제] [2019년 3/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3) 트랙터 11-21 1225
8207 [자동차] 삼성SDI, BMW와 3조8000억 배터리셀 공급계약 체결 (4) 귀요미지훈 11-21 2297
8206 [자동차] 현대차 자율주행車 강남 달린다 (5) 귀요미지훈 11-21 1752
8205 [기타경제] 가계부채 증가율 계속 하락세, 주택대출은 커져 (3) 귀요미지훈 11-21 1256
8204 [주식] 미군 철수설에 외국인들 바로 반응하네요 (34) 멸망의징조 11-21 6864
8203 [기타경제] 소프트뱅크가 150억 달러 투자한 위워크 기업가치 폭락 (18) 귀요미지훈 11-20 4719
8202 [전기/전자] 삼성 엣지디스플레이 진화 (11) 눈팅중 11-20 5507
8201 [과학/기술] '전액 삭감' 양자통신 예산, 국회서 되살려 (3) 눈팅중 11-20 2799
8200 [자동차] 현대·기아차, 유럽시장 점유율 4위 (12) 귀요미지훈 11-20 3404
8199 [기타경제] 다산네트웍스, 라쿠텐에 5G 솔루션 공급 (2) 눈팅중 11-20 1338
8198 [기타경제] 美·中, 홍콩사태 정면충돌 연내 미니딜 불발. (3) 눈팅중 11-20 1162
8197 [전기/전자] 세계 첫 4㎛ 동박 개발 (2) 눈팅중 11-20 2288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