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1-09 23:23
[기타경제] 문재인정부 2년 반, 국가신용등급 역대 최고
 글쓴이 : bts4ever
조회 : 3,614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5614132303

왜구당 지지자들이 싫어하는 기사죠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친파리 19-11-09 23:39
   
국가신용등급이 제일 안오르고 있긴 하죠 문재인 정부에서.
     
bts4ever 19-11-09 23:53
   
왜좀 똥파리가 뭘 안다고 ㅋㅋㅋㅋㅋ
동키일일일 19-11-10 01:44
   
위의 제목은 표현하기 나름이지만,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지금이 최고수준인것은 맞습니다.
제목의 내용은 어폐가 있네요. 한국말은 아와 어가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이 최고이지만, 최소 3~4년전부터 같은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국가신용등급은 S&P, 무디스의 등급을 가장 많이 인용합니다.
S&P의 경우 2016.08.08부터 지금까지 AA를 유지하고 있고, 무디스의 경우는 2015.12.19부터 지금까지 Aa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치사의 국가신용등급의 경우도 2012.09.06부터 지금까지 AA-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같은 경제 쑥쑥이 판에서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신용등급 한단계 올리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면에서 국가신용등급이 최고다 또는 안오르고 있다. 이런 말들은 경제를 보는 방법의 차이일 뿐 큰 영향력은 없습니다.
쥬라기 19-11-10 06:44
   
경제는  엉망이지 싶은대요?
ijkljklmin 19-11-10 08:11
   
17, 18년에 경제문제 제기하면 문제인 집권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며 박근혜 정권 탓이라고 하더니 12-16년 부터 그대로 유지돼 온 신용등급이 문제인 정부들어 최고야?
인프라와 거시지표는 그대로 있는 것이고 노동, 금융, 기업 활력은 악화 됐음. 즉, 미시경제는 나쁘다는 얘기.
     
blueroof 19-11-10 08:44
   
경제정책의 효과는 상대적으로 중장기적이지만, 신용등급은 성과가 상대적으로 단기적어서 그 반영주기가 상대적으로 훨씬 짧음!  따라서 경제정책의 성과는 현재의 경제적책보다는 장기적, 구조적문제 등 누적적 영향도가 크지만,  국가경쟁력이나 신용등급은 현재의 경제정책이 크게 반영되었다고 봐야죠!
현 시점의 국가경쟁력이나 신용등급은 현재의 경제정책에 대한 세계시장에서의 보다 객관적인 신뢰할만한 평가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케비니 19-11-10 09:56
   
자기나라 댜통령 이름도 제대로 모르군요.
bluered 19-11-10 08:20
   
제발 정치충 들은 정게 가서 노세요.

위에 동키일일일님이 제시해주셨지만, 이미 현재의 국가신용등급은 당신이 말하는 왜구당 정권때 이뤄진 후 변동없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없이 뜬금없이 "문통 만세"? 아무래도 지능적인 안티 같어...
레떼느님 19-11-10 10:50
   
연임시키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9timez 19-11-10 10:57
   
그들이 경제가 망했다는 프레임을 짜긴 했는데 정말 그렇다면 주가가 폭락하고 신용등급이 떨어졌어야 정상아닌가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은 어느 쪽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정부가 경제 괜찮다고 방어 논리를 펴는 것은 먼저 얼토당토 않은 프레임 공격이 들어오는 게 가장 큰 이유죠.
토미 19-11-10 12:53
   
이전정부때 잠실 모녀 자아살 사건으로
충격을 주고 이슈화된거 기억들 나시나?
근데 현정부 들어선 집단가족 자아실이
일단위로 늘어나서 뉴스에도 잘 안나손다는거에는
이견이 없을듯.

이게 좋은 나라이고 경제가 좋아졌다고
자위행의하는게  잘한짓인가 묻고 싶네.

아무리 그래도 정말 가족 자아살 사건
너무 많이 나는건 어텋게 봐야하나...
멀리뛰기 21-01-02 18:10
   
[기타경제] 문재인정부 2년 반, 국가신용등급 역대 최고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12 08:30
   
[기타경제] 문재인정부 2년 반, 국가신용등급 역대 최고 감사합니다.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283
8221 [기타경제] 서울경제가 삼성 이재용의 경영 무능을 질타하는 기사가… (7) 꺼먼맘에 11-23 3556
8220 [잡담] 삼성중공업, 美서 뇌물죄로 벌금 890억 원 부과 받아 (9) 축신 11-23 2497
8219 [기타경제] "세계최대 헤지펀드 '내년 3월까지 글로벌 증시 하락&… (6) samanto.. 11-22 3479
8218 [기타경제] (인도네시아 언론) 인도네시아 중진국 함정에 빠질 위험 (23) 귀요미지훈 11-22 6726
8217 [기타경제] 50% 일본산 ‘반도체 웨이퍼’ 국내 생산…글로벌 공장 … (6) BTJIMIN 11-22 6712
8216 [과학/기술] (인도네시아 언론) 한국식 기술발전 모델 따라해야... (34) 귀요미지훈 11-22 7045
8215 [잡담] 세계 GDP 순위 (21) 동키일일일 11-22 7009
8214 [전기/전자] 파나소닉 LCD 생산 종료 (12) ficialmist 11-22 4421
8213 [부동산] 억울합니다. (4) 최목수 11-22 2176
8212 [기타경제] OECD 발표 2019년 3분기 경제성장율 - 대단함 (13) 스포메니아 11-22 4282
8211 [기타경제] 11월 21일자 OECD 경제 성장률 전망 (12) 귀요미지훈 11-21 3238
8210 [주식] 28P↓… `지소미아 공포` 외인 2兆 순매도 (19) 조국과청춘 11-21 3877
8209 [과학/기술] 모든 단계에 ICT 도입한 '스마트건설' 실증 (4) 귀요미지훈 11-21 1684
8208 [기타경제] [2019년 3/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3) 트랙터 11-21 1225
8207 [자동차] 삼성SDI, BMW와 3조8000억 배터리셀 공급계약 체결 (4) 귀요미지훈 11-21 2297
8206 [자동차] 현대차 자율주행車 강남 달린다 (5) 귀요미지훈 11-21 1752
8205 [기타경제] 가계부채 증가율 계속 하락세, 주택대출은 커져 (3) 귀요미지훈 11-21 1256
8204 [주식] 미군 철수설에 외국인들 바로 반응하네요 (34) 멸망의징조 11-21 6864
8203 [기타경제] 소프트뱅크가 150억 달러 투자한 위워크 기업가치 폭락 (18) 귀요미지훈 11-20 4719
8202 [전기/전자] 삼성 엣지디스플레이 진화 (11) 눈팅중 11-20 5506
8201 [과학/기술] '전액 삭감' 양자통신 예산, 국회서 되살려 (3) 눈팅중 11-20 2799
8200 [자동차] 현대·기아차, 유럽시장 점유율 4위 (12) 귀요미지훈 11-20 3404
8199 [기타경제] 다산네트웍스, 라쿠텐에 5G 솔루션 공급 (2) 눈팅중 11-20 1338
8198 [기타경제] 美·中, 홍콩사태 정면충돌 연내 미니딜 불발. (3) 눈팅중 11-20 1162
8197 [전기/전자] 세계 첫 4㎛ 동박 개발 (2) 눈팅중 11-20 2288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