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7-06-09 21:14
中 매체, "노트8 스냅드래곤 836 탑재 최초 폰"...조기 출시?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264  

中 매체, "노트8 스냅드래곤 836 탑재 최초 폰"...조기 출시?

 
 
 
 
중국 매체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이 스냅드래곤 836 프로세서가 탑재되는 최초의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보도. 이로써 갤럭시 노트8의 조기 출시 가능성이 한층 더 올라갔다. 중국 IT전문매체 IT지가(之家)는 9일(이하 한국시간) “삼성전자가 2017년 하반기 출시로 준비하고 있는 갤럭시노트8이 스냅드래곤 836 프로세서가 탑재되는 첫 스마트폰이 될 확률이 높다. 갤럭시 노트8의 뒤를 이어 LG V30과 구글 픽셀2에도 스냅드래곤 836 프로세서 탑재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보도.

퀄컴은 아직 83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냅드래곤 836 프로세서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퀄컴은 지난해 스냅드래곤 820의 클럭을 소폭 향상시킨 821을 출시한 전례. 특히 스냅드래곤 835의 경우 원래 퀄컴이 목표로 한 클럭보다 낮게 출시돼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가 유력시되고 있다. IT지가는 "스냅드래곤 836은 835에 비해 CPU클럭에서는 2.45Ghz에서 2.5Ghz로, GPU클럭 740Mhz로 증가된다"고 두 프로세서간의 성능 차이를 설명.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불거진 노트8 조기 출시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루머대로라면 4분기로 예정된 LG V30이나 구글 픽셀2보다 노트8이 빨리 출시된다는 것. 

실제로 미국 IT 전문 매체 BGR은 지난 3일 “삼성전자는 3분기 중에 공개될 안드로이드 O 대신 현재 사용되고 있는 7.1 버전을 노트8에 테스트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노트8의 출시를 당기기 위해서”라고 보도한 바 있다. BGR은 “초기 루머에서 삼성전자는 노트8을 8월 말 또는 9월 초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새로운 루머대로라면 삼성전자는 노트8의 출시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의 악몽을 극복하기 위해 야심차게 갤럭시 S8과 S8+을 출시했다. 하지만 S8은 ‘붉은 액정’부터 시작해 다양한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갤럭시 S8의 핵심 기능인 인공지능(AI) 빅스비는 미완성인 채로 출시 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7-06-09 21:14
   
멀리뛰기 21-01-02 08:27
   
中 매체, "노트8 스냅드래곤 836 탑재 최초 폰"...조기 출시?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08 11:26
   
中 매체, "노트8 스냅드래곤 836 탑재 최초 폰"...조기 출시? 좋은글~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153
8296 [기타경제]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29개월 만에 반등 (3) moots 12-11 3053
8295 [기타경제] 아소 日부총리 “배상 판결받은 日기업, 한국 현금화 땐 … (28) 너를나를 12-10 8010
8294 [과학/기술] 삼성重-SKT, 5G 기반 모형선박 자율주행 성공 (6) 귀요미지훈 12-10 3397
8293 [기타경제] 유니콘기업 10호·11호 연속 탄생 (9) 귀요미지훈 12-10 3585
8292 [과학/기술] ETRI, 초저지연·무손실 보장 통신 기술 개발 (6) 귀요미지훈 12-10 2445
8291 [기타경제]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내년 초 호주 오스탈 품에" (3) 귀요미지훈 12-10 3153
8290 [전기/전자] '뇌물 혐의' 에릭슨 美서 벌금 1조 3000억원 (4) 귀요미지훈 12-10 2014
8289 [자동차] 현대차, 베트남 해커그룹에 공격 당해 (12) 귀요미지훈 12-10 3391
8288 [전기/전자] 삼성전자, 엑시노스 전략 바꾸고 퀄컴 추격 본격화 (5) 케인즈 12-09 5925
8287 [과학/기술] 강소기업 55개 선정.. 이들 중 삼성전자도 울고 갈 제2의 &… (4) 케인즈 12-09 3630
8286 [전기/전자]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드디어 열렸다 "한국 배터리 업… (7) deepblue 12-09 4106
8285 [기타경제] 한국과 손잡은 영국의 충격발표에 일본 전체가 비상! (9) 행복찾기 12-09 9041
8284 [부동산] 日 산케이 "한국인 관광객 감소로 피해입는 것은 한국자… (22) 너를나를 12-08 9768
8283 [기타경제] 32년 전 일본에게 당한 설움, 이번에야말로... (13) 조국과청춘 12-08 7076
8282 [전기/전자] 일본 반도체 사망소식에 절망하는 일본 현상황 (7) 하루두루 12-07 9035
8281 [기타경제] 日 수출국서 韓순위 14년만에 한단계 하락. (5) 스쿨즈건0 12-07 6187
8280 [전기/전자] 올해 2분기, 3분기 업체별 TV 출하량 (3) 귀요미지훈 12-07 2561
8279 [잡담] 단통법 실시후인 10월 일본 스마트폰 시장 판매순위 (9) DSPAM 12-07 5326
8278 [전기/전자] 일본 스마트폰 시장까지 접수하는 한국에 절망하는 일본… (9) 하루두루 12-07 7073
8277 [기타경제] 아베노밐스 경기지수 5.6포인트 대폭락, 일본 대지진 때… (7) 독산 12-07 3658
8276 [기타경제] 외무성문서, 옛 일본군 종군위안부 「사병 70인에 1인」… (2) 독산 12-07 1912
8275 [기타경제] 美 '무리한 논리'로 韓 철강에 고율 관세 부과. (15) 스쿨즈건0 12-06 6380
8274 [기타경제] 불매운동에…일본 담배회사, 'KT&G 지분' 팔며 손 … (4) 스쿨즈건0 12-06 3353
8273 [과학/기술] 文정부'벤치마킹' 유럽…'탈원전'서 회군 (16) 조지아나 12-06 4232
8272 [잡담] 디플레이션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11) 부두 12-06 2957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