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전기차 시대를 대비해 2차전지 소재인 양·음극재 사업 비중을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20%, 매출 17조 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방침
전기차 배터리로 쓰이는 2차전지는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
이 중 양극재는 전체 재료비의 40% 안팎을 차지할 정도로 2차전지의 가격·기술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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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컬은 전기차 배터리, 전력저장장치(ESS) 등에 필요한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등을 생산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LG화학, 삼성SDI , 중국 BYD 등에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최근 광양, 구미, 중국 등의 공장을 증설하거나 신설하고
양극재 핵심 원소재인 리튬, 니켈 공장도 증설하거나 신설하는 등
2030년까지 10조를 투자해 2차 전지소재 산업을 키운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과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성장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