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0-15 12:18
[기타경제] 카타르 LNG 운송계약 수주를 위해 국적선사 뭉쳤다
 글쓴이 : Jenkins
조회 : 5,079  


http://www.jjinews.net/sub_read.html?uid=37187


LNG 운반선의 건조 뿐만이 아니라 LNG 운반선의 운영까지

거기에 유지 보수까지 전과정에 참여하겠다는 목표가 달성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삼봉 19-10-15 12:20
   
어차피 LNG 건조는 우리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거는 LNG운반선 운영 유지 보수 이거 따는거에요 이번에 듣기로는 해운사랑 정부가 힘을 합쳐서
적극적이라고 하더군요 이시장에 듣기로는 일본이 장악한 시장이라고 하더군요
슬슬 우리가 가지고 와야죠 ㅎㅎ
도나201 19-10-15 13:07
   
카타르가 우리에게 수주하려는 목적중 하나는
바로 러시아산 파이프라인에 있습니다.
거기다 미국세일유.. 수입.

즉, 환경자체가 바뀌었다라는 이야기죠.
특히 lng수출의 20%이상 최대 수출국임.

갑과 을이 뒤바뀐 상황이라는 것임.

거기다. 자체적인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서
서방세계의 수출금지제재에 들어간상황.

결국 손벌릴 곳은 한국밖에 없음.

일본이 있기는 하나.
일본에서는 대규모선박발주능력이 안되고, 이미 기술자체도 구세대로 밀려난 상황.

거기다 특히 남북한 통일경제로 들어서면 사실상 엄청난 투자국위치로 올라가게 됨.

일본을 빠느니.. 차라리 경제적규모상황에서 한국을 지지하는게 휠씬 명확해짐.
자신의 lng노선을 확보하고
경제부흥에 파트너로서.. 정치적 문화적 이질감이 적은 한국은 최적의 상황이고
후에 미래적 구매국으로서 확보하려는 노력임.

아마도 최소 30년은 카타르lng의 일정부분구매조건을 내걸었을 것임.
이제 lng도 판매전략에 들어갔다고 보는것이 맞음.

이를 거부하는 것은 이란측 계열. 일대일로로 확고한 시장을 확보한 상황에서
굳이 머리숙이고 들어갈 필요가없다라는 생각임.

결국 가장 큰 시아파 수니파의 정면대결은 피할수 없는 상황으로 갈것이고,
러시아산 파이프라인공급을 제때 마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수가 있음.
     
바람노래방 19-10-15 13:21
   
"갑과 을이 뒤바뀐 상황이라는 것임" <--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 LNG 시장은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죠.
심지어 이스라엘도 LNG 산유국이니 뭐 말 다했죠.
게다가 한국은 LNG 시장에선 갑중에 TOP 클래스
만년방문자 19-10-15 16:45
   
수소와 행융합발전소에 투자 더해서 개발을 앞 당겨야 합니다
소형수소 앤진 개발
행융합발전소는 만들기만 하면 석탄 가스 기름 원자력 발전소 데체 가능
보라돌이 19-10-15 18:57
   
이미 미국에선 한국산 LNG 선박을 저장탱크로 사용 중입니다. 가스를 싣어서 정박시키면 파이프를 연결해서 공급합니다.
멀리뛰기 21-01-02 18:03
   
[기타경제] 카타르 LNG 운송계약 수주를 위해 국적선사 뭉쳤다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12 08:25
   
[기타경제] 카타르 LNG 운송계약 수주를 위해 국적선사 뭉쳤다 감사합니다.
 
 
Total 16,4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585
8053 [기타경제] OECD 발표 2019년 3분기 경제성장율 (8) 스포메니아 10-25 4512
8052 [과학/기술] 삼성 28GHz ‘5G통합기지국’ 업계 최초 개발 (7) 귀요미지훈 10-25 3412
8051 [기타경제] 3분기 경제성장률 0.4% (속보치) (17) 귀요미지훈 10-24 3049
8050 [자동차] 현대차 3분기 실적 (3) 귀요미지훈 10-24 3827
8049 [과학/기술] 국내 조선사들 최근 기술개발 소식 (5) 귀요미지훈 10-24 4794
8048 [잡담] 불매운동이 끝? 유니클로 대체 국산브랜드 '승승장구… (7) 그대만큼만 10-24 2937
8047 [기타경제] 유니클로 히트텍 국산 대항마 "대박" (5) 귀요미지훈 10-24 4645
8046 [기타경제] 현대중공업, 쉘 LNG선 8척 사실상 수주 (13) 귀요미지훈 10-24 3523
8045 [기타경제] 반도체 패권 노리는 중국 (6) 쭈요미 10-24 4401
8044 [기타경제] 삼바, 셀트리온 유럽 문 두드린다. (2) 눈팅중 10-24 1605
8043 [기타경제] 중국이 망하면 한국은 잘되는가? (29) 냉각수 10-24 4183
8042 [기타경제] 중국 공산당과 자본주의는 찰덕궁합 (15) 냉각수 10-24 1811
8041 [잡담] 삼성, 램과 내장메모리 합친 칩 발표 (14) 축신 10-24 4083
8040 [기타경제] 드러나는 중국의 통계조작!! 중국발 외환위기 피하려면? … (4) 흩어진낙엽 10-24 3686
8039 [잡담] 올 '1%대 성장' 쇼크…돈 풀어 끌어올리는 성장 한… (10) 폭군 10-24 2161
8038 [기타경제] 일본경제의 초거대 시한폭탄 소프트뱅크? (13) 나일크루즈 10-24 6064
8037 [주식] 주식과 선물의 혼용 운영. (5) 눈팅중 10-24 1442
8036 [기타경제] 한국인 관광객수가 크게 감소한 작금의 상황은 정말 뼈… (8) 복숭아나무 10-24 4989
8035 [기타경제] 역대 정부 누적 적자를 비웃기 전에 현정부의 예상 적자 … (19) gigjag 10-24 2278
8034 [기타경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법인세 내려 경제성장? 헛소리" (5) 너를나를 10-23 1820
8033 [기타경제] 전세계 반도체기업 순위 (5) 냥냥뇽뇽 10-23 4849
8032 [잡담] 역대 정부 누적 적자비교 (12) 훈이야 10-23 2558
8031 [전기/전자] 반도체 '克日' 순조…부족한 'EUV PR' 벨기… (3) 진구와삼숙 10-23 3770
8030 [주식] [펌 ] ETF 이해하기 (5) 눈팅중 10-23 1687
8029 [주식] 현대자동차 주식 계속 다운이던데..... (18) 땡말벌11 10-23 3681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