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IT업계 등에 따르면 SKT는 최근 일본 제4 이통사 라쿠텐에 5G 네트워크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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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사가 가입자 수 기준으로
1. NTT도코모
2. KDDI
3. 소프트뱅크
4. 라쿠텐
..이라고 하는데
삼성이 몇 일전에 KDDI에 5G 장비 20억 달러 규모 수출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엔 SKT가 라쿠텐에 5G망 기술을 수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나머지 NTT도코모나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도
삼성 장비를 (최소한 일부라도)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작년부터인가 이런 말은 여러 차례 나왔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일본에서 화웨이 5G장비는 쓰지 않겠다고 일찌감치 선언한 상태이고
트럼프 눈치때문에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5G폰도 내년말까지 선택가능한게 한국산(삼성, LG)과 중국산 뿐.
(화웨이를 제외한 중국산 5G폰들은 삼성 5G칩셋 탑재)
4G때도 그렇고 5G도 그렇고 일본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일본애들이랑 토왜들은 맨날 노벨상 타령하던데 정작 실생활에 쓸 기술이 없다니..
작성일 : 19-10-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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