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9-21 13:31
[기타경제] 지난해 가계부채 1534.6조원 '사상 최대'···증가규모 4년來 최저
 글쓴이 : 샤발
조회 : 2,820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98


아래 기사보니 2017년 이후로 경기하락중이라는데 가계부채 증가율이 최고의 정점을 찍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이크로 19-09-21 13:58
   
30년짜리 부동산 부채를 너도나도 박근혜때 덜컥샀는데 무서울게뭐있나요.
국민들도 남들다하는거니까 안하면 등신하고 사는거죠.
그걸막으면 왜 나만못하게해? 하고 반감가지니 적당히 풀어주는데도 덜컥사죠.
그러니 애들 밥도맛난거먹이고 좋은옷입고 좋은차도 사면서 소비를해야하는데 매달 수십 수백을 원리금 갚는데 쓰고 있으니 경기가 좋아질까요? 
안심전환대출 20조원어치 뿌리는거 갠히하는거 아닙니다. 금리낮춰주고 소비올리려는 거죠.
국뽕대일뽕 19-09-21 14:26
   
돈 빌린놈이 알아서 해야지.. 갚을 능력이 있으니 빌려서 부동산 투기도 하고 하겠지..
할게없음 19-09-21 16:10
   
대출 종용한 대통령이 있었죠 가계부채 급증의 기록을 남기신 그분
마루스 19-09-21 22:51
   
울나라 가계부채 다 이명박그네 때문에...... 빚내서 집사라는 미친 정부과 미친 국민들......
     
토미 19-09-22 10:55
   
정부에서 빚내서 집사라고 했다는데
근거좀 보여 주세요.
          
현시창 19-09-22 12:18
   
http://bizn.donga.com/BestClick/3/all/20171203/87564991/2


2014년 7월 취임한 그는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며 부동산 및 대출 규제를 모조리 풀고, 통화정책 결정권이 있는 한국은행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그리고 국민들에겐 “빚을 내 집을 사라”는 메시지를 노골적으로 전파했다. 당시는 미국이 오랜 완화 기조를 서서히 접고 본격적인 긴축을 준비하던 때였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지도에 없을 뿐 아니라 이런 국제적 흐름과도 반대되는 길을 택했다. 성장률을 조금이라도 올리겠다는 목표로 국가 경제의 명운을 걸고 도박을 한 것이다. 그 결과 연평균 6∼7% 수준에 불과하던 가계빚 증가율은 이내 10% 이상으로 뛰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8/2016110800676.html


박근혜 정부는 출범 첫 해인 2013년 4월 1일 공공주택분양 공급 축소, 취득세·양도세 감면을 골자로 한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부동산 규제의 최후 보루라고 여겨지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완화했다. 이어 부동산 3법(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유예, 재건축 조합원 주택분양 완화) 등의 후속조치를 잇따라 발표했다.



좌파빨갱 운운할까 봐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링크 겁니다. ㅋㅋㅋ
반박해봐요. 왜 분명히 있던 사실을 인지거부할까 몰라...
그 대출 지랄을 하고서도 세계 경제성장률 평균 3.2%할 때 2.8%했죠? 무능한 정권이었어요. ㅋㅋㅋㅋ
               
토미 19-09-22 15:21
   
자 눈을 씻고봐도 정부가 빚내서 집사란 말이 없는데
어떻게 인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가게빚이 있더라도 소득이 늘면 괜찮다가
빚내서 집사란소리로 들리나?

그럼 쪼국이가 죽창가 말했으면
아 죽창들고 왜놈관광객 찔러죽여라고
알아들으면 되나?

그리고 부동산값 초고로 올린게 현 문정부인데
그건 븅쉰이라서 그런모양이네.
                    
현시창 19-09-22 17:25
   
공공주택분양 공급 축소, 취득세·양도세 감면을 골자로 한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부동산 규제의 최후 보루라고 여겨지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완화했다. 이어 부동산 3법(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유예, 재건축 조합원 주택분양 완화) 등의 후속조치를 잇따라 발표

-> 생각이란 걸 하는 머리가 없으시죠?^^
빚을 더 낼 수 있도록 법령을 완화한게 빚내서 집사란 소리 아니면 뭐죠?
rozenia 19-09-22 11:52
   
지금 사업자들 대출막아놨다고 비판비판중인데 .... 솔직히 사람들이 아무리 내돈벌어서 내돈버는 시대라지만 사회전체와 큰그림을 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매년 우리 가계대출은 사상최대 아니었나요? 제대로 줄어본적 없는데 이제와 세삼스럽게

그리고 제발 비판말고 대안좀 내놨으면 좋겠어요. 비판은 비전문가와 애들도 하는거고 대안을 내놔야지. 대안도 없이 나쁘다나쁘다는 참 ... 무슨 초딩들도 아니고
멀리뛰기 21-01-02 17:56
   
[기타경제] 지난해 가계부채 1534.6조원 '사상 최대'···증가규모 4년來 최저 좋은글~
멀리뛰기 21-01-12 08:18
   
[기타경제] 지난해 가계부채 1534.6조원 '사상 최대'···증가규모 4년來 최저  잘 보았습니다.
 
 
Total 16,4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690
7859 [기타경제] [단독]신해운대-청량리 3시간 주파 ′최신 고속열차 최초… (11) 너를나를 09-30 4554
7858 [전기/전자] KAIST, 팝콘 구조 퀀텀닷 신소재 개발…기존 대비 21배 발… (5) 진구와삼숙 09-30 4375
7857 [과학/기술] 한국경제연구원 5년 후 일본 기술경쟁력 추월 (9) 이리듐 09-30 4780
7856 [기타경제] 대마도근황) 밥줄 끊기자~놀라운 일본반응! 돈좀;;분노 (10) 러키가이 09-30 8197
7855 [기타경제] 삼성, 일본 5G 통신장비 거머쥐다···2조3500억어치 공급 … (14) 진격 09-30 4867
7854 [잡담] K바이오의 새로운 희망 (14) 어허 09-29 5310
7853 [기타경제] 日 무역보복…8월 불화수소 한국 수출 0 … (24) 스쿨즈건0 09-29 10033
7852 [기타경제] 한국인 급감에…한일축제서 "교류 흔들림 없이" 日… (18) 스쿨즈건0 09-29 7663
7851 [잡담] D램 내년도 부진..삼성·하이닉스 등 설비투자 축소전망 (8) 일반시민 09-29 4661
7850 [기타경제] 한국경제에 리먼 쇼크 급의 위기가 닥치는가?(야후재팬) (23) 독산 09-28 7307
7849 [잡담] 충남대 허수열 명예교수 ㅡ 이영훈의 경제 통계는 모두 … (5) mymiky 09-28 4612
7848 [기타경제] 삼성,sk,lg 일본 규제로 수조원대 이익봤다 (10) siba18 09-28 7691
7847 [기타경제] 8년 만에 최저수준 기록한 日 제조업 체감경기 (10) 귀요미지훈 09-28 5764
7846 [기타경제] 美, 자국기업 중국 자본투자 차단 검토 (8) 귀요미지훈 09-28 2983
7845 [기타경제] 한류 열풍에 ‘中 한국 기업 행세’ 기승…국내 법인 해… (9) 스쿨즈건0 09-28 6297
7844 [기타경제] 日맥주 韓 수출 92%↓ 청주는 35%↓…"불매운동 영향" (12) 스쿨즈건0 09-28 3158
7843 [기타경제] '일본을 알아야 일본을 이긴다'오늘의책.. (10) 개포사람 09-27 4097
7842 [전기/전자] 한국, IMD 선정 디지털경쟁력 세계 10위..4계단 약진 (7) 진구와삼숙 09-27 4216
7841 [기타경제] SK이노베이션, 중국업체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 (11) 귀요미지훈 09-27 3840
7840 [기타경제] 현대미포조선, 일본 발주 중형 유조선 2척 수주 (7) 귀요미지훈 09-27 3888
7839 [기타경제] 소프트뱅크 위기 (18) 냥냥뇽뇽 09-27 6757
7838 [잡담] 美·日 1차 무역협정.. 8조 농산물 더 내주고도 車개방 못 … (13) 일반시민 09-27 3350
7837 [기타경제] 일본 ‘툭하면 시비’, 한국을 WTO에 가장 많이 제소한 국… (13) EIOEI 09-27 5987
7836 [과학/기술] 용량제한 없이 빅데이터 저장…ETRI, 클라우드 스토리지 … (7) 진구와삼숙 09-26 4489
7835 [금융] 한일무역전쟁 한국망한다? (11) 냉각수 09-26 7538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