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 세계 국가들 중 5G(5세대) 패밀리특허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이 중국, 일본과 비교해 압도적인 5G 특허를 보유
패밀리특허란 자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에 출원돼 보호받는 글로벌 특허
삼성·LG전자·KT 등 한국이 총 2784건의 5G 관련 패밀리특허를 출원해 이 중 2220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출원 대비 승인건수는 80%
KT가 42건의 5G 패밀리특허를 출원해 5건을 승인받아 글로벌 통신사 중 5G 특허를 보유한 유일한 기업
화웨이, ZTE 등을 앞세운 중국은 총 4358건의 특허 출원 중 18% 수준인 765건을 승인받는데
일본은 701건을 출원해 407건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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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시장조사업체 아이플리틱스 최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