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companies/vingroup-partners-with-foreign-tech-giants-to-make-5g-smartphones-3945055.html

자동차 만든다고 그러더니  핸드폰까지...  베트남의 삼숑그룹이냐..

맞음. 베트남 정부가 삼성을 벤치마킹해서 키워주고있는 그룹임.

베트남도 준비 하는거죠. 삼성이 언젠간 떠날수 있고 자신들이 추락 할수 있으니 잘 될진 몰라도 조립 수준의 공장이라도 해봐야죠. 한국도 첫 시작은 저렇게 했었죠

중국폰이랑 쉐어 다툼인가요?

아무래도 그렇게 양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베트남이..
하청공장 태국보단 낫네..

제조업 기반을 잘 다지고있다고 봐야겠죠. 태국처럼 되지 않으려면 최소한 중국같은 조립공장이라도 되야.. 기술적 격차야 결국 수십년의 시간이 해결해줄테니

기술 격차는 해결 안되죠.

한국은 놀고 있지 않죠..

베트남은 많이 늦었고 앞으로도 따라오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한국을 따라잡을 필요는 없죠 중국만 넘어도 저가시장은 휘어잡으니까요

후지쯔와 퀄컴이라.... 베트남 빈그룹이라....

뭔가 모호하게 꼬일꺼 같네

자동차도 문제많아보이던데 .. 계획은 무척장대한데 잘될지는 두고봐야함..
자동차공장도 대대적인 홍보하고 정부에서 밀어주는것같은데  이미 공장은 멈춘것처럼 보이고
실적도 무척저조함 ..  많은사람이 정리해고 되고있고  자제가 쌓여있다고 하네요..

이폰은 얼마에 팔지 모르지만 자동차는 너무비싸지요 브랜드력이 약한만큼 저가로 승부를 봐야할텐데

두고 봐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개방을 통해 외국기업들 유치에는 성공했으나 그 부작용으로 이들 외국기업들이 베트남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불만들 또한 있는지라

베트남 정부에서는 민영기업을 앞세워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많이 보이는데

저변과 후방산업의 육성없이 마음만 너무 앞서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합니다.

일례로 자동차만 해도 (과거에 시도를 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자국산 브랜드 차를 생산하지 않고 있는 태국만 해도 (일본차 생산기지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 관련 기업 수가 수천개인데 반해 자국산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베트남의 경우 400여개 정도 밖엔 안되니 말입니다.

이 자동차 관련 내용은 베트남언론에서도 보도한 내용입니다.


자동차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그렇고 글로벌 성공없이 베트남 내수만 보고 할 수 있는 사업도 아니고 장기간 수조~수십조를 쏟아 부어야 하는 사업이고 이미 시장의 판도가 굳어진 사업분야인지라...

그래도 시작한 이유는...아마도 같은 공산국가인 중국의 겉모습만 보고 정부가 밀어붙이면 되겠지...하는 생각에 시작한게 아닌가 싶네요.

베트남이 너무 성급하게 나아가려 하고 있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전기/전자] 베트남, 美·日 기업과 제휴해 2020년부터 5G폰 생산 잘 읽었어요~

[전기/전자] 베트남, 美·日 기업과 제휴해 2020년부터 5G폰 생산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