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419655
日소비자들 'OLED TV' 앞에 무너져..
이제 가전과 IT분야는 딱히 일본시장이 불모지라고 보기에도 더이상은 어려울듯 하네요
(오히려 각종 일본기업들 한국 점유율 순위보다 훨씬 더 높은듯)
OLED TV는 LG가 일본시장 3위,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일본시장 2위
통신장비 역시 삼성전자가 일본시장 2위
어찌보면 세계 주요 기업들이 가장 뚫기 어려운 시장중 하나로 선택하는 일본시장에서
(세계 기업들이 보기에는 한국 시장도 굉장히 뚫기 어려운 시장으로 봅니다.
워낙 자동차나 가전,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라서 말이죠)
가전, IT분야 한국업체들이 2위권으로 선전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그만큼 한국 기업들의 기술수준과 경쟁력이 엄청 뛰어나다는 얘기도 되겠죠
게다가 이번에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일본 안방에서 일본 가전산업의 상징과도 같은 소니를
삼성전자가 드디어 제친것도 그래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구요
일본의 OLED TV 소니와 파나소닉의 OLED TV패널 역시 LG에서 독점 공급하는것이니..
(OLED TV에서 가장 중요하고 비싼 핵심부품이 바로 OLED TV패널이니까요)
<2018년 일본 OLED TV시장 업체별 점유율 순위> (IHS마킷)
1위 소니 (일본) (44%)
2위 파나소닉 (일본) (34.5%)
3위 LG전자 (대한민국)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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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마트폰시장 업체별 점유율 순위> (2019년 2분기)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1위 애플 (미국) (50.8%)
2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9.8%)
3위 샤프 (일본) (7.2%)
4위 소니 (일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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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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