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68373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라면, 인삼 등의 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00% 넘게 증가했다.
전체 축산, 식품 부문의 중국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2억 4000만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라면과
인삼이 성장을 이끈 것이다. 특히 지난해 라면 중국 수출액은 32.7% 늘어 2억 9041만달러에 달했다. 라면의
중국 수출이 30% 넘게 증가한 것은 1994년 42% 늘어난 이후 22년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