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인 이 시국에 유니클로와 자매회사인 "GU"가 한국매장을 확대한다는 뉴스에 국민들이 격분하고 있다.
이 두 브랜드를 런칭한 곳은 롯데가 상당한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배신감마저 느낀다고들 한다.
아래는 관련 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803143125837
댓글들을 보면 롯데가 숙주며 뿌리다라는 혹은 롯데를 불매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사의 댓글들을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린다.
450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댓글이 달렸다.
여기 댓글 중에 "일본제품90프로가 롯데가수입합니다" 라는 댓글이 있다
자 사실인지 한 번 살펴보자.
유니클로는 패스트리테일링이 지난 2006년 론칭한 브랜드다. 첫 일호점이 롯데월드몰이었다.
패스트리테일링에 롯데의 지분이 49%다.
자 그럼 이번에 확장하는 GU는 어떨까?
똑같다. 같은 패스트리테일링의 회사니까
지분 또한 같다 롯데가 49%
그럼 다른 것은 뭐가 있을까?
한때 수입맥주 1위를 달리던 아사이맥주도 롯데가 수입 판매한다. 이 회사의 이름은 롯데아사히맥주이며 롯데칠성의 지분이 50% 일본 아사히 그룹이 5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롯데가 앞장서고 있다는 말이 맞아가고 있는 듯 하다.
끝일까? 아니다
세븐일레븐. 이 회사는 롯데지주와 신동빈 회장 등이 지분 97%를 소유하고 있다. 원래 미국회사 였으나 일본회사가 인수를 하였고 롯데가 라이센스 계약을 한 것이다. 일본 회사에...
다 아는 캐논코리아비지니스도 사실은 롯데지주의 지분이 50%이며 일본 캐논이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롯데가 데려온 일본기업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롯데가 데려온 일본기업들이 훨씬 더 많을 테지만 이것들만 우선 언급하려 한다.
기가 막힌다.
배신감이 밀려온다.
롯데의 최대 주주가 일본에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롯데불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일로 보인다.
롯데가 일본기업 성장의 일등 공신임이 사실로 보여진다.
참고한 자료는 이 자료이다. 더 찾아보면 더 많을 거라 보이지만...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2&wr_id=201427
한국 출신 오너를 꼭두각시로 내세워 매국활동을 하는 롯데의 정체가 드디어 탄로난 듯하다.
롯데는 몰아내야할 기업임이 확실해 졌다.
성공적인 일본불매운동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