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는 일본을 앞지를지 몰라도 경상수지 규모가 장난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근 20년 동안 일본과의 경상수지가 400조 이상 적자보고 있고
작년 일본 경상수지만 봐도 200조 흑자 입니다. 와타나베 부인이라고도 불리는 큰손들이
잃어버린 20년 이라 불리는 기간에 해외투자를 했고 은행들도 빠르게 움직였죠.
소니가 AV외 가전쪽 쪽박을 차도 소니은행이 막대한 돈을 벌러주고 있고 컨텐츠 사업으로도
이윤을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이걸 따라잡아야 진짜 극일했다 볼수 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손해볼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수업료로 표현할 정도로 일반적인
이야기 입니다.. 유럽과 미국이 식민지 지배하던 시절부터 금융에 눈뜬나라들 외 중동,중국,
일본등후발 주자는 전부 수업료를 톡톡히 치루고 지금위치에 있습니다. 정말 쿨하게 넘어갔죠.
우리도 늦지 않게 해외 금융쪽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분명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려면 돈을 굴릴줄도 알아야 하죠. 한가지 분명한건 결정권자가
공무원이면 말아먹는다는걸 자원외교때 이미 수업료를 지불 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