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6-17 08:09
[전기/전자] 삼성전자 파운드리, 퀄컴·엔비디아 등 주요 업체 ‘수주’… TSMC 추격 본격화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59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1208358







IC인사이츠 "중국, 메모리 부문서 10년안에 삼성 따라잡기 어려워".. 


삼성전자는 최근 퀄컴, 엔비디아, IBM 등 주요 팹리스의 차세대 칩셋 수주에 성공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모두 질주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9-06-17 08:09
   
냥냥뇽뇽 19-06-17 11:13
   
ㅊㅊㅊㅊㅊ
EIOEI 19-06-17 11:44
   
어떻게 보면 반도체 등 첨단 부품 소재를 미국을 위시한 동맹국이 꽉잡고 있어서 미국이 맘먹고 짱꼴라를 조질 수 있는 거죠.  특히 미국 입장에서도 아군 진영에 삼성같은 기업이 있으니 더욱 든든하리라 봅니다. TSMC같은 기업에 압박도 가할 수 있겠구요.
     
스크레치 19-06-17 15:34
   
역으로 그 얘기인즉슨

미국과 미국 동맹국들이 다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들이라는 얘기죠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나라들의 제조업 수준을 보면 답은 나오실겁니다.

중국놈들이 그걸 뚫어보고자 막무가내로 기업 인수하고 기술 도둑질하고

굴기타령 하면서 깝치다가



대표적인것이 중국의 "제조2025" 전략이었습니다.

이 제조2025라는 것 자체가

중국이 2025년부터 2045년까지

자신들이 넘어야할 목표로 설정한

세계적인 5대 제조업강국들을 넘어서겠다는 것이었고



<중국 제조2025의 구체적 목표>

1. 2025~2035년까지 대한민국, 프랑스와 같은 반열에 진입하는것이 목표
2. 2035~2045년까지 독일, 일본과 같은 반열에 진입하는것이 목표
3. 2045년 이후 최종적으로 미국을 넘어서는 세계1위 제조업 강국 반열에 오르는 것이 목표


주제파악도 못하고 이런걸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기 시작하면서 

제조업 기술력 기반도 제대로 성숙하게 가지고 있지 못한 중국이야

이번 기회에 끝나게 생긴것이죠


도둑질로 기술 패권을 가져올수는 없는 노릇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미국이 본격적인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는점...


미국과 함께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 입장에선 가만히 앉아서

미국이 알아서 죽여주는 중국을 지켜보면서 혜택만 찾아서 먹으면 그만이겠죠..
쥬라기 19-06-17 11:46
   
짱골라를  조지는게 개 이득,  큰 짱깨 새끼짱깨 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클포스 19-06-17 12:55
   
삼성은 거의 미국 한국 합작 기업이나 마찮가지임..
     
스크레치 19-06-17 15:31
   
전혀요..
멀리뛰기 21-01-02 16:16
   
[전기/전자] 삼성전자 파운드리, 퀄컴·엔비디아 등 주요 업체 ‘수주’… TSMC 추격 본격화 좋은글~
멀리뛰기 21-01-12 07:23
   
[전기/전자] 삼성전자 파운드리, 퀄컴·엔비디아 등 주요 업체 ‘수주’… TSMC 추격 본격화 감사^^
 
 
Total 16,4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569
6178 [전기/전자] 삼성 차기 폴더블폰 6.7인치 '클램셸' 타입 (5) 스크레치 06-25 6812
6177 [금융] (워싱턴포스트) 미국, 중국 금융사들까지 제재에 들어가… (25) 귀요미지훈 06-25 4733
6176 [전기/전자] 中 '6400만 화소' 최초 경쟁…"그 속에 삼성센서 있… (6) 스크레치 06-25 5062
6175 [기타경제] 한국 vs 인도 vs 파키스탄 vs 인도네시아 경제 비교 (1970-201 (14) 없습니다 06-25 4101
6174 [과학/기술] 러시아 LNG 쇄빙선이 요상하게 흘러가는 모양이네요. (19) 커피카피 06-25 6334
6173 [기타경제] 선진국 라이벌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1인당GDP 역대현황… (3) 스크레치 06-25 5397
6172 [기타경제] 韓 조선 '빅3', 모잠비크·러시아서 LNG선 30여척 수… (11) 스크레치 06-25 4933
6171 [전기/전자] 화웨이 OUT에 애플없는 무주공산…삼성 '5G폰 쐐기'… (9) 스크레치 06-24 5399
6170 [자동차] 현대차 인도네시아 진출 (8) samanto.. 06-24 3752
6169 [기타경제] JP모간이 삼성중공업 LNG선을 산 까닭은 (11) 스크레치 06-24 4619
6168 [전기/전자] 삼성전자 롤러블 스마트폰까지...특허 공개 (4) 스크레치 06-24 3352
6167 [자동차] 제네시스 호주 시장에 진출…"글로벌 판매 확대 박차" (5) 스크레치 06-24 1797
6166 [전기/전자] 삼성전자 美 생활가전시장 점유율 12분기 연속 1위 (6) 스크레치 06-24 1933
6165 [전기/전자] 미국, 중국에서 만든 5G장비 미국내 사용금지 검토 (24) 귀요미지훈 06-24 3867
6164 [전기/전자]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위해 ‘대형 M&A’ 노리는 삼성전… (11) 귀요미지훈 06-24 5235
6163 [기타경제] 中, 6% 성장도 깨질라…하반기 부양책 강화 전망 (26) 귀요미지훈 06-24 3590
6162 [전기/전자] 질주하는 삼성 파운드리 신규 수주 현황 (11) 스크레치 06-24 5859
6161 [기타경제] 농심·삼양 中라면시장 ‘화끈한 질주’ (9) 스크레치 06-24 3739
6160 [기타경제] 한류 타고 확산 짝퉁 한국산 매장. (4) 스쿨즈건0 06-24 3280
6159 [기타경제] 돈 안쓰는 외국인 관광객…면세점 매출은 사상 최… (7) 스쿨즈건0 06-24 2747
6158 [전기/전자] 韓 10명 중 6명 ‘갤럭시’ 쓴다...삼성 나홀로 상승 VS 애… (18) 스크레치 06-23 4212
6157 [자동차] 자동차, 8년 만에 수출 증가율 최고치 (22) 귀요미지훈 06-23 4470
6156 [기타경제] 태양광시설로 3년간 농지 5천619ha 전용..여의도면적 20배 … (13) 굿잡스 06-23 3179
6155 [기타경제] 미중 분쟁 등 영향에 10대 그룹 해외법인 중국↓ 미국↑ (4) 삼봉 06-23 2095
6154 [기타경제] 주요선진국 3만불돌파 시점 현황 (2) 스크레치 06-23 2252
 <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