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보다 숫자도 무시못하죠. 인도나 중국은 안명경시까지 하니 문제죠

일단 인구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미국과 중국 근접 국가들의 개입없다는 가정하에
한국 중국이 전면전 벌인다면 어찌될까요?
한국은 중국의 핵 맞고 초토화 되었을테고 한국 미사일들은
중국 베이징 상해와 핵발전소 골라서 공격해서 두나라 다 원시시대로 돌아가는건가요?
아니면 우리는 폭망, 중국은 경제와 일부 영토만 폭망 정도로 끝나는걸까요
초보라 암튼 궁금한게 많다는...ㄷ ㄷ

그런 가정이라면 재래식 전쟁이 되겠죠. 그래도 초토화는 됩니다.
어느 나라가 전시에 핵을 쓰면 그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참전안하던 다른 나라도 가만있지는 못할 것입니다.

중국과의 전면전 가능성보단 중국문제가 국제적으로 안정되면
일본과의 해상 및 도서 국지전 발생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내륙을 공격하면 전면전이겠죠
일본이 증강하면 우리나라는 자동으로 증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핵우산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짱개가 우리한테 핵을 쐈다고 과연 미국이 대응을 해줄까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그뒤엔 짱깨들이 미 본토로 쏠수도 있을건데...

핵우산이 가동하지 않는 게 확인된 그 순간 전 세계가 바로 핵무장 들어가게 됩니다.

낮아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는 말못하죠~

늘 나오는 얘기지만 가상 통계인 PPP는 의미없어요.  명목으로 비교를 해야.  PPP로 만족하기 시작하면 PPP만 아시아 1위 대만꼴남.

그것두 일리있네요 그러나 그것도 큰 차이 없을걸요
환율을 반영하는 것은 일리가 있지 않나요?
많이 다른가요? 순위 1-2 정도 일텐데

프랑스까지 핵보유국임. 중국.인도등은 절대적으로 과대평가된게 아님. 터키.독일등을 봤을때 오히려 한국이 과대평가된거임. 남.북한 합친 군사력이면 모를까.

?? ㅋ

그런식이면 딸딸이 자위 공무원 쨉은 엄청 과대평가.

그리고 독일은 2차대전과 기술력 이미지 때문이지 지금은 그냥 나토 정도에 의지.
실제 복지나 기타에 돈돌린다고 국방력은 구멍이 슝슝임(트럼프가 괜히 한소리 한게 아님)

그리고 핵전쟁의 전면전까지 나올 정도면 준핵보유국인 대한민국은 국가와 국민의 존망과 생존이 경각인데 가만히 눈뜨고 당할거라고 보는게 비현실적.

그리고 인도 역시 이번 파키의 다운 F-16에도 공중전에서 개털리는 모양새보면 핵무기 빼고는 실제 재래무기의 전쟁에서는 얼마나 위력을 보일지 심히 미지수.

짱국 역시도 보면 대표적 부실 빚덩이 비효율이 공기업이고 그중에서 방산비리의 부패 비리는 제법 유명할 정도 심각. 그나마 짱국 인구 덩치빨로 끼워주기는 하는데 미,러에는 솔직히 같은 레벨로 대우해주기도 뭐하고 그래도  덩치로 끼워 먹여 준다고 하면

그 아래 한,프,영 정도는 핵빼고는 전력상 엇비슷하다고 보는게 맞을 것임.

ㅎㅎ 우리나라 군사력 약하게보시네요.
지금 평화모드인 유럽 순위권내의 나라들요.
한국이랑 전면전 붙어서 이길나라 없음요.
독 , 프 ,영 이 비빌정도지만 그나라들 장비들 가동유지하는거보면
일단 우리나라는 장병이 60 만 대군임. 야비군도 300만 ㅎㅎ
이런나라 어디있을까요

GFP(Global Firepower)는 오랜시간 대한민국 국방력을 쨉보다 우위에 두고 있고 최근은
그냥 엎치락 뒤치락 하는 순위로 매기는 상황이군요.(실제 국가 총력전 상황에서의 전시 물자 인력 동원이나
공격적 측면에서는 쨉은 대한민국과 비교될 수 없는 나라)

중국이나 인도를 무서워할건 아니지만 애초에 다른나라 군대보다 물량과 머리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전체적인 현대화사업과 특정 전략전술 무기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하면서

단순시 머리만 많은 군대가 아니라 질적으로도 어느정도 올라오면서 전체전력자체가 급격히 성장한겁니다

90년대만해도 우리 육군 7군단수준이면 북진은 물론 만주의 중공군 반이상은 쌈싸먹는게 당연하다는 논리였지만 전체적인 현대화사업으로 이젠 그정도까진 안되는 이야기가 된거구요. 물론 지금도 7군단은 강하지만요

2차 세계대전을 비유하지만

당시 미군은 영국과 독일 모두의 기준으로는 그렇게 훈련도가 엄청높거나 장비의 기술력이 엄청나게 높은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독일과 소련 어느부분은 영국쪽이 군사기술쪽에서 우세였고 심한 경우 미군장비가 독일장비에게 그냥 압살당하는 경우도 많았죠

그러나 그걸 중급퀄리티의 물량으로 커버했습니다. 애시당초 대량동원체제에서 미군이 원한 군대란 완전한 정예 엘리트 50만이 아니라 중급이상의 퀄리티로 300만을 뽑아내겠다는 생각이었고

독소전 초기처럼 여러의미로 상태메롱인 소련군이 탈탈 털리는것과 달리, 적정수준 이상의 훈련도만 갖추고 적정수준 이상의 장비를 갖춘 부대를 대량으로 전선에 보내면서 아무리 퀄리티가 남다른 독일이라도 끊임없이 나오는 물량에는 장사가 없었던 거죠

지금의 중국은 비유하자면 현대화사업으로 전체 퀄리티를 높이고 병력은 여전히 200만이 넘어가니 위협인거죠. 특정 전략전술 기술개발도 꾸준히 투자하니 말할것도 없구요

우리나라 입장에선 투자개발하고 싶어도 항상 돈이 없어서 빌빌대는걸 생각한다면 부러운 일이긴 하죠.

[기타경제] 세계경제규모 20위 이내 국가의 GDP PPP per capita 순위와 군사력 순위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