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704
현재 세계 5대 자동차기업 (현대기아, 폭스바겐, 르노, 도요타, GM) 중 한 기업씩을 보유하고
그 외에도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을 꽤 많이 보유한
자동차 강국 독일과 프랑스
그러나 전기차의 핵심인 전기차 배터리에선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 배터리 3사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게 현실입니다.
(독일은 거의 절대다수의 완성차 기업들이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채택중이고
유럽쪽 굴지의 완성차 기업들도 대다수가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를 채택한 상황)
특히나 LG화학이나 삼성 SDI 등에서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수주받은 상황인데
(덕분에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3사의 수주금액은 수백조원인 상황)
더이상 한국산 배터리 등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도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 수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독일 자동차업체의 전기차 생산등이 미뤄질 정도)
기술자립을 위해 유럽의 대표적 자동차 양대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가 본격적으로
힘을 합치기로 한 모양이군요...
그러나 대한민국과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간 기술력도 7년 이상 벌어졌다고 평가될 정도인 마당에
더더욱 후발주자인 프랑스, 독일의 배터리 기술력이
현재 세계 1위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LG화학이나
그 밖에 또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을
과연 따라잡을수 있을지 의문이 가긴 합니다.
세계 5대 제조업 강국(대한민국,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들인 독일과 프랑스가 힘을 합쳐도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따라잡는건 현재로선 많이 무리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배터리 3사도 또 독일, 프랑스가 힘을 합쳐 기술력 개발하는 동안 노는건 아니니까요
현재도 더 엄청난 금액을 신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동유럽에 공장 건설중인 상황이니..
(중국처럼 기술력으로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으니 보조금 장난질이나 하지 않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