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엔 인재를 몰빵해서 안정적인 정착을 이뤄야함......투자-이익-재투자의 길을 먼저 만들고....이를 바탕으로 규모를 키워야 하는데.....
규모가 무조건 크다고 좋은게 아님......투자금 분산은 개발,성장 자금력의 분산이란 의미이기에....집중투자가 이뤄지기 힘들다는 뜻도 됨......
능력있는 넘들 30명이 있으면 30명을 10명씩 나누고 보조인력을 더해서 3개로 돌리는게 효과적이지.....
1명씩 배치해서 30개로 늘려봐야 빛 좋은 개살구뿐이 안된다고 생각함......
짱개의 굴기가 계속 투자에 비해 효율성이 안좋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집중된 투자가 아닌 분산된 투자가 이뤄져서임......
저 170조가 팹리스업체 투자에 몰빵 된다고 쳐도 1,698개 업체로 분산되면.....업체당 천억정도 투자금뿐이 안됨......당연 팹리스업체 투자뿐 아니라 생산기반시설의 투자도 병행될텐데.....이럼 각 업체별로 돌아갈 투자금 규모는 더욱 줄어들수밖에 없고.......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들어선다는건 그동안 굴기로 보여줬던 정치권 용돈벌이랑 다를께 없다는 뜻이라 생각함.....
삼성이 비메모리에 투자하겠단 금액이 133조임........단 한개의 업체 투자금 규모가 저정도임.....
한 업체당 천억의 투자금으로 키우는거랑.....한 업체가 133조를 쓰면서 키우겠다는건.........당연 성공 가능성은 후자가 높음.....
여기에 우리정부 역시 미래먹거리로 지정한 3대 산업중 하나가 바로 비메모리고......인재육성 단계부터 토대를 마련할려고 움직이고 있고....삼성과 연계하여 협력 업체에 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