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으로 한국 건강보험 미가입자 기준
복수의 진료과 치료나 재진의 경우에도 환자 1명으로 계산
< 연도별 방한 외국인 환자 수 >
2009년 6만 201명
2016년 36만 4189명
2017년 32만 1547명 (사드 여파로 중국인 환자 줄어)
2018년 37만 8967명 (190개국 환자, 작년대비 17.8% 증가)
◆ 2018년 외국인 환자 수는 37만 8967명이며 총 진료건수는 46만 4452건
◆ 환자의 국적별로는 중국(31.2%), 미국(11.9%), 일본(11.2%), 러시아, 몽골 순
일본, 동남아(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거의 대부분 국가가 늘어
전년대비 중국 환자 18.5% 증가, 일본 환자 56% 증가, 태국 환자 46.6% 증가,
인도네시아 환자 37.1% 증가, 우즈베키스탄 환자 20.4% 증가, 러시아 환자 9.4% 증가
◆ 진료과별로 보면 내과통합 진료가 약 9만 명으로 전체의 19.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성형외과(14.4%), 피부과(13.7%), 검진센터(8.9%), 산부인과(5.3%) 순
◆ 외국인 환자가 지불한 의료비 연간 1조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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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외국인 환자 중에 한의원/한방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13,670명이나 되네요.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의 수가 2009년 이후 연평균 22%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의료보험을 쓰지 않는 외국인 환자를 통해 연간 1조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데
(세계 최고수준인) 우리 의료수준을 고려하면 앞으로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