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04-19 02:17
[기타경제] 베트남 제사상에 초코파이…국내 판매량 제쳐.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475  


베트남 제사상에 초코파이…국내 판매량 제쳐.






초코파이가 베트남에서 높은 판매량. 지난해에는 한국보다 더 많이 판매. 오리온은 2018년 베트남 초코파이 매출이 전년보다 15% 증가 920억원을 기록. 베트남에서의 초코파이 연간 판매액으로는 역대 최고.



판매 개수는 6억개로 집계. 이는 국내 판매량(3억7000만개)보다 약 1.6배 많이 팔린 수치. 지난 1995년 베트남에 처음 수출 24년 만에 베트남 매출이 한국 매출(83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초코파이 해외 매출이 한국을 넘어선 것은 중국이 최초 베트남이 두번째. 현지에서는 초코파이가 제사상에도 오를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9-04-19 02:18
   
참치 19-04-19 03:18
   
오리온이 짱개놈 한테 거져준게 속이쓰림.

그런데 한국 제사상에도 과자 올라가는데.. 초코파이는 못 봤지만. ㅎㅎ
     
시발가생 19-04-19 07:29
   
직원도 짱개만 씀...익산 공장보면 알아요.
          
참치 19-04-19 07:48
   
생각할 수록 열불나네요.
          
스테판 19-04-19 11:31
   
화교....짱개인가...한국인인가...
     
구름을닮아 19-04-19 12:08
   
뭘  거저줬는데요??
오리온이  짱개한테  넘어갔나요??
          
드뎌가입 19-04-19 16:32
   
창업주 맏사위가 화교
goodyo 19-04-19 06:44
   
베트남은 초코파이가 의외의활약하네ㅋ
트랙터 19-04-19 11:10
   
베트남도 유교니까요.
원래 제사상에는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올려드리죠.
살아생전에 초코파이를 좋아했다. 이런해석이 가능하겠네요.
우리도 지방마다 상에 올리는 음식이 차이나는게 그런 이유인 것이죠.
구름을닮아 19-04-19 12:05
   
러시아  초코파이  많이  사랑하는것같던데.....
     
그런거읍다 19-04-20 11:17
   
러시아에서 초코파이는 고급과자로 자리매김 해버렸음.
엑스일 19-04-19 15:58
   
베트남 인구가 우리나라 2배가까운 인구가 사는데 게다가 젊은 층은 몇배인지 모르겟네 하여튼 베트남은 젊은 국가중 하나 성장속도가 아마 앞으로 더 강해질거라 봄
     
kira2881 19-04-19 16:43
   
베트남 인구의 70%가 40대 미만 입니다.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졸라 높아요. 그래서 성장가능성이 큰 국가입니다.
멀리뛰기 21-01-02 15:54
   
[기타경제] 베트남 제사상에 초코파이…국내 판매량 제쳐. 좋은글~
멀리뛰기 21-01-08 15:48
   
[기타경제] 베트남 제사상에 초코파이…국내 판매량 제쳐. 좋은글~
 
 
Total 16,4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690
5484 [기타경제] 카타르 LNG 처리시설 입찰…조선업, 대규모 수주 기대 (12) 스크레치 04-23 3663
5483 [전기/전자] 수소 생산 33배 ↑”…물로 만드는 고효율 ‘촉매’ 개발 (10) 진구와삼숙 04-23 3489
5482 [전기/전자] SKC코오롱PI, 고성능 방열시트용 PI 필름 개발 (4) 스크레치 04-23 1656
5481 [기타경제] 본격적인 茶 시대…“간편함·웰빙 등으로 인기 높아” (4) 스크레치 04-23 1272
5480 [자동차] 현대차, 카자흐스탄 공장 발판 삼아 중앙아시아 입지 넓… (7) 스크레치 04-23 1968
5479 [기타경제] '스타벅스 대항마' 中루이싱커피 적자행진…지속… (7) 스크레치 04-23 2765
5478 [과학/기술] '테슬라 말고는 말을 사라?'…머스크, 자율주행차… (3) 갈비 04-23 1337
5477 [전기/전자] “메모리 반도체 시장, 하반기에 개선된 뒤 수년간 번영 … (2) 갈비 04-23 1629
5476 [과학/기술] 두산중공업,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실증사업 나선다 (2) 갈비 04-23 1447
5475 [기타경제] 이란산 원유 수입길 막혀…정유업계 단기 충격 불가피 (6) 스크레치 04-23 1315
5474 [자동차] 울산시, 수소전기차 6만7천대 보급 '첫발' (4) 스크레치 04-23 1215
5473 [자동차] 바이오 R&D 등 3조 투자… 미래차 육성은 현대차가 주도 (3) 스크레치 04-23 833
5472 [부동산] 153만 가구 주거지원…재개발 임대비율 30%까지 (2) 갈비 04-23 775
5471 [전기/전자] 삼성, 올해 4조 EUV 선제투자..文정부 3대 육성산업 `비메… (4) 스크레치 04-23 1214
5470 [전기/전자] 中 '탈석탄 가속'…美 엑손모빌서 20년간 LNG 수입 (3) 갈비 04-23 1167
5469 [전기/전자] 삼성전자, 스페인 가전시장서 점유율 1위…순이익 1000억… (5) 스크레치 04-23 2094
5468 [전기/전자] [단독]SK하이닉스 반도체학과…2021년부터 5년 학·석사 통… (4) 스크레치 04-23 1618
5467 [전기/전자] 삼성전자, 식물 광합성 LED에 반도체 기술 접목…효율 최… (5) 스크레치 04-23 1445
5466 [전기/전자] LG전자 스마트폰, 올 여름 프랑스 시장 컴백 (3) 스크레치 04-23 1078
5465 [잡담] 삼성..갤럭시 폴드 기기 불량 인정..26일 출시 포기 (8) 여우봉봉 04-23 2037
5464 [기타경제] 아시아나항공에 1.6兆 쏜다…경영정상화 총력전(재종합) (4) 갈비 04-23 988
5463 [기타경제] LG硏, 올 성장률 2.3%로 낮춰…민간연구소 중 최저 (11) 갈비 04-23 793
5462 [자동차] 제네시스 美서 질주...빅사이클 온다 (3) 스크레치 04-23 1661
5461 [전기/전자] 삼성, 갤럭시 폴드 스크린 결함에 출시 연기 (2) 갈비 04-23 916
5460 [전기/전자] 삼성 vs TSMC 미세공정 개발현황 (17) 스크레치 04-23 2569
 <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