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이 친환경 본고장 유럽에서 '올해의 차'를 휩쓸고 있다.
27일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최근 스웨덴의 권위있는 자동차 잡지인 테크니켄스 발드가 선정한 올해의 차에
뽑혔다. 올여름 유럽시장에 출시된 아이오닉은 스웨덴 이외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 라구스로부터 소형차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 영국 카바이어는 '최고의 하이브리드차량'으로.. 노르웨이에서도 벤츠 E클래스, 볼보
V90 등을 제치고 올해의 차에 뽑혔다. 유럽에서 입지가 탄탄해지면서 내년 미국판매에도 긍정적 영향 기대..